목차
여는 글 | 한국은 섬나라다
1부 섬에는 나무가 있다
땀 보듬고 가씨오_신안 매화도 | 스파르타 ‘300’보다 강력했던 암태도 ‘20’_신안 암태도 | 예언의 샘과 여신의 섬_완도 생일도 | 돈으로 딱지를 접고 놀던 돈 섬_신안 만재도 | 남북으로 헤어져 사는 은행나무 부부_강화 볼음도 | 하느님 똥구멍도 지져버린 섬사람들_신안 자은도 | 관우를 신으로 모시는 섬_여수 대횡간도 | 사격 세계 2위가 된 소녀의 고향 섬_신안 당사도
2부 섬에는 길이 있다
도둑, 거지, 기와집이 없던 3무의 섬_태안 안면도 | 걷기 천국_울릉도 | 통영은 경상도가 아니었다_통영 미륵도 | 서해의 에너지 자립 섬_홍성 죽도 | 내 가슴 태우는 불은 물로도 못 끄고_완도 신지도 | 고양이 머리 마을 지나 꽃머리산으로_여수 화태도 | 팽나무 가로수길 지나 항일의 땅으로_신안 도초도
3부 섬에는 사람이 있다
여자, 여자, 온통 여자뿐인 섬_여수 여자도 | 허기진 날에는 고파도로 가자_서산 고파도 | 저 까마귀는 누구 데려가려고 우나_완도 대모도 | 팥죽 한 그릇 먹고 가_여수 송도 | 고통의 바다를 떠가는 자비의 배_여수 돌산도 | 고종 황제보다 먼저 샴페인을 맛본 섬사람_신안 비금도 | 달 뜨는 밤이면 호수의 섬으로 오라_여수 월호도 | 전에 산 기 하도 억울해 쪼까 더 살면 싶다_사천 신수도 | 귀찮아라! 이 잘난 섬에 뭐 볼 거 있다고 왔노_거제 화도
4부 섬에는 역사가 있다
삶의 터전인 동시에 감옥이었던 섬_남해 노도 | 333년 세계 최장 농민항쟁에 승리한 불멸의 섬_신안 하의도 | 서해왕이 살던 전설의 섬_신안 태이도 | 철마 타고 온 사도세자를 신으로 모시는 섬_신안 수도 | 대영제국도 탐낸 섬들의 고향_진도 대마도 | 북파공작원 훈련소가 있던 섬_인천 실미도 | 나폴레옹 군대와 맞서 승리한 섬_강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