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며
1. 윤동주의 서울, 문학이 피어난 곳
- 청년 윤동주를 시인으로 만든 거리와 풍경
1) 28년, 한 시인의 짧고도 뜨거운 생애
2) 핀슨관, 그 기숙사에 시가 머물렀다
3) 누상동 하숙집과 수성동계곡, 시인의 숨결이 깃든 자리
4) 윤동주문학관, 침묵 속에 그가 살고 있다
5)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숭실의 시간과 연결되다
6) 정병욱 가옥, 시를 지켜낸 우정의 보금자리
2. 고향 중국, 시작과 끝이 머문 땅
- 윤동주의 뿌리이자 귀환한 자리
1) 태어나 자란 생가의 툇마루에 앉아
2) 명동촌(明東村)에 스민 그의 발자국
3) 명동 학교 옛터 기념관, 윤동주가 말을 건네다
4) 시인의 묘소에 고개를 숙이다
5) 고종사촌 형, 송몽규를 기리며
6) 용두레 우물에 기억 속의 사나이가 있다
7) 백두산에 떠오른 대형 무지개
3. 일본, 남겨진 시와 짧은 생의 마지막
- 시인은 떠났으나 그와 그의 시는 빛나는 별이 되었다
1) 윤동주의 시가 흐르는 도쿄의 릿쿄대학
2) 교토의 도시샤대학, 꿈이 무너지다
3) 하숙집터, 윤동주의 넋이 깃들다
4) 학우들과 마지막 소풍을 간 우지강변
5) 생을 마감한 후쿠오카 형무소
부록. 윤동주 시인의 길을 따라 - 생애와 창작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