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04
모든 노동자는 성직자이다·강상기·13
두미도·강영환·14
달맞이꽃·강태승·15
내 얼굴·고 철·17
나는 노숙했다·공광규·18
살갈퀴·구재기·20
벗바리·기복진·22
라이더 파라다이스·김윤환·24
불귀의 객이 되고 싶지 않았어·김이하·27
늙은 신문 배달부·김인호·29
노동의 기쁨·김채운·31
소음성난청·김해화·33
곧 좋아질 것이다·김희정·34
팔십 년 사북 생각·맹문재·36
굿바이 노동절·박관서·39
농한기, 24년 겨울에서 25년 봄·박금리·41
텃밭에서·박두규·43
완성반 검사·박설희·45
얼룩·박성한·47
노동의 가치·박원희·48
빵·박철영·50
작업복·백무산·52
내가 쓴 일기의 한 토막·봉윤숙·54
노동자가 고함을 지른다·섬 동·56
그날 ‘함백광업소’는 전쟁터였다·성희직·58
한탄 신세·신언관·60
엄니 당부·양문규·64
어머니의 밥상·양선규·66
어떤 통화·여국현·67
호미·유덕선·70
새의 마음을 본다·유승도·72
눈물이 많아졌다·유용주·73
나마스테 뚤시 뿐 머걸(Tulsi Pun Magar)·유 종·77
노동의 미래·윤중목·80
사람이 그렇게 쉽게 죽어진다요·이강산·82
죽지는 않았습니다·이대흠·83
딱새·이원규·88
고물상·이정록·89
목구멍의 기원·임 윤·90
개미 인간·장세현·92
근로, 아니 노동·장우원·94
몸으로 시 한 편 썼네·정세훈·96
꽃 파는 남자·정원도·98
백 년의 고독·조기조·99
도시인·조미희·101
하늘에 뿌리내리기로 했다·진영대·103
로봇 노동자·채상근·105
땀 냄새·한종훈·107
바닥을 품다·황구하·108
흔적을 지우다 사라진 여자·황미경·109
노동문학관 시인들·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