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교육받은 대로 했는데 왜 예쁘지 않지?”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지?”
“커트를 하면 왜 항상 지저분한 걸까?”
제 경험으로 볼 때, 교육 현장과 살롱에서
많은 헤어디자이너가 가장 궁금해하고, 또 가장 필요로 하는 건
고객에게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전 테크닉입니다.
이론과 가발 연습만으로는
커트에 대한 진짜 자신감이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책에는 오랜 시간 살롱워크와 교육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헤어디자이너들이 커트를 할 때 마주하게 되는
가장 현실적인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실질적인 해답을 담았습니다.
이 책이, 고객 앞에서 자신감을 잃은 디자이너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초보 디자이너부터 커트에 자신이 없는 경력자,
기본기를 다시 다지고 싶은 분들까지
모두가 이 책을 통해 커트를 조금 더 쉽고,
조금 더 재미있게 익히게 되길 바랍니다.
저자 최 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