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사적으로 보는 조선 인물들의 발자취
1장 조선을 움직인 왕들
500년 왕조의 시작을 연 신궁, 태조 이성계
글공부에 소질이 남달랐던 왕자, 세종
의리가 아닌 야망을 택한 왕자, 수양대군
어린 시절의 결핍을 이겨내지 못한 폭군, 연산군
세상의 외면 속에 잊힌 왕, 광해군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꿈을 잃어버린 왕자, 소현세자
냉혈한 로맨티스트, 숙종
금쪽이로 태어나 비극적인 죽음을 맞이한 왕자, 사도세자
새로운 조선을 세운 진정한 워커홀릭, 정조
2장 생각으로 세상을 바꾸고자 한 선비들
새로운 왕조의 설계자, 정도전
냉미남 킹메이커, 한명회
세상을 바꾸고자 온몸을 바친 선비, 조광조
조선 성리학의 별이 된 대학자, 이황
푸른 용이 낳은 신동, 율곡 이이
칼과 방울을 찬 선비, 남명 조식
200권의 책을 남긴 천재 학자, 정약용
우주 속에서 미래를 찾은 실학자, 홍대용
북벌을 비웃고 북학을 외친 실학자, 박지원
3장 칼과 창으로 나라를 지켜낸 장수들
죽음만을 기다린 쓸쓸한 명장, 이순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했던 홍의장군, 곽재우
백전백승 전쟁의 신, 정기룡
4장 세상에 맞선 아웃사이더들
3년이나 관군을 따돌린 영리한 도적, 임꺽정
함부로 이름을 불러선 안 될 위험한 선비, 정여립
세상을 버린 방랑시인, 김삿갓
조선을 떠나 새로운 유토피아를 세운 영웅, 홍길동
5장 조선을 붓에 담은 예술가들
붓끝으로 조선의 산을 노래한 화가, 정선
바람처럼 살다 간 천재 화가, 김홍도
산과 바다를 서체에 담아낸 예술가, 김정희
6장 꿋꿋이 자기 길을 찾아간 여성들
자신의 운명을 사랑한 여인, 황진이
시대를 초월한 마음을 전한 시인, 허난설헌
천금을 던져 백성을 구한 제주 할망, 김만덕
여성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준 성리학자, 임윤지당
부록
용어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