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푼크툼punctum 혹은 움푹 파인 것으로서의 시 --- 14
시적 대상과 사물 --- 21
-나는 이 흰 꽃을 모른다
‘김남주’ 라는 아포리아aporia --- 28
-위반과 죽음으로서의 시
바깥의 사유, 바깥의 시 --- 45
경물敬物의 시학은 가능한가? --- 53
-저 새소리는 시천주侍天主의 소리인가
하이데거라는 사다리 걷어차기 --- 68
‘증상’으로 오늘의 시 읽기 --- 75
잠정적 정리:푼크툼punctum의 시학詩學을 위하여 --- 83
제2부
시의 존재양식 --- 892
-김동원 시인의 시론에 대한 생각
먼 그 곳 혹은 헤테로토피아heterotopia에서의 시 --- 100
주체 없는, 생성으로서의 시학 --- 108
-정화진의 시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빌어먹을, 이 시인詩人이라는 폐허 --- 128
-허수경 시인을 생각하며
문인수, 시詩아니고는 아무 것도 아닌 --- 136
-문인수 시인을 그리며
붉게 반짝이는 카이로스의 시간을 위하여 --- 153
벌거벗은 이미지로서의 시 --- 169
비동시대적으로 시 읽기 --- 179
그리움은 어디에 쓰일까? --- 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