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1부. 너는 변주하는 단어였다
밀어들│터미널│뚜껑│리듬│너는 변주하는 단어였다│흔들리는 원근법│너와 나의 직선과 곡선│북서풍은 현재진행형│돌│장마│오늘도 오늘을 연습했다│패턴A│너의 숙성│붉어가는 은유들
2부. 사람들 사이의 변주곡
적설│바코드│비의 유턴을 읽는│일렁이는 후회들│有를 위한 드로잉│구름철공소│근황│흙│허밍│사람들 사이의 변주곡│정지된 채널│해명되지 않은 얼룩들│터미널이라는 방정식
3부. 표출된 묵음
스타카토│벽│여기에서 여기를│구겨진 서랍│일요일의 독백│3인칭 혹은 3인칭│각자의 패턴│플라타너스가 살아가는 방식│상황│그러니까 등뼈라고 부르는│휘발된 경계│돌아온 것에 대한 브리핑│표출된 묵음│읽히지 않은 문장
4부. 새가 돌아온다는 전언
K│목록│낡은 페이지에 편입된 창문│결빙│왜?│하루라는 넓이│野│자연스럽거나 비밀스럽거나│수요일의 단상│쉼표와 마침표로 긁히는│새가 돌아온다는 전언│직립│철저한 단서│보도블록 혹은 보도블록
해설 _ ‘이해’에서 ‘사랑’으로 도약, 그 교차하는 직립 ㆍ 박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