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글
어린이가 먼저 멸종하기 전에 | 장하나
1부 ㆍ 어린이를 혐오하는 사회
‘애새끼’, ‘초딩’에서 ‘잼민이’, ‘금쪽이’까지 | 난다
- 어린이에 대한 멸칭과 혐오 표현의 사례들
어린이 안전을 위해 내어준 ‘이름’들, 만들어 낸 ‘법’들 | 곽지현
‘민식이법 놀이’란 없고, 길 위에서 위태로운 어린이들은 있다
노키즈존으로 읽어 내는 어린이 배제 사회 | 백운희
- 어린이와 여성 양육자를 위축시키는 차별
체벌, 어린이에 대한 합법화된 폭력 | 공현
- 체벌은 사라지지도, 금지되지도 않은 현재의 문제다
어린이들의 목소리에 돌아온 어른들의 ‘억까’ | 남궁수진
- 핵 오염수 방류 반대와 기후 소송에 나선 어린이들은 어떤 반응을 마주했나
성평등·성교육 도서는 어린이의 권리다 | 김용실
- ‘금서’가 아니라 모두에게, 더 많이 필요한 책들
2부 ㆍ 어린이는 시민이다
“어린 사람은 아랫사람이 아니다!” | 이은선
- 나이주의적 언어 문화를 바꾸어야 한다고 외치는 이유
“어린이도 시민이다!” | 김영미
- 어린이책에서 어린이 삶의 고통을 응시하다
“어린이·청소년은 더 많은 자유시간이 필요하다!” | 따이루
- 어린이·청소년의 입장에서 교육 문제를 이야기한 ‘학습 시간 줄이기’
닫는 글
혐오와 보호는 함께 작동한다 | 공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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