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들어가며 005
01 고려를 지운 조선, 유교 젠더 규범을 세우다
유교 젠더 규범이란 무엇일까?
여성은 정절을 지켜야 한다
여성이 남성과 ‘내외’하는 법
여성에게 재혼은 ‘주홍글씨’
의례 제도 정비하기: 시집살이의 서막
02 양반 남성이 주도한 젠더 규범 만들기
유교 젠더 규범의 교본, 《소학》
의학이 정의한 여성의 몸
조선식 젠더 교재를 쓰기 시작하다
매사에 조심히 행동하면서 노동하는 며느리가 되어주겠니?
03 여성들의 ‘어떤’ 전략들
무덤 속 한글 편지에서 걸어 나온 사람들
오야댁 진주 하씨의 별거 성공기
논공댁 곽정례의 시집살이 적응기
효도하는 며느리? 아니, 효녀!
시부모와 ‘썸 타는’ 며느리
04 젠더 규범을 따르지 않은 여성들의 이야기
이혼 요구 프리패스권, ‘칠거지악’과 ‘강상을 무너뜨린 죄’
저주 살해 고발과 무려 다섯 번의 판결 번복
소박맞은 신숙녀가 집안의 변고로 기록된 까닭은
금연하라는 젠더 규범에도 아랑곳없이 흡연하는 여성들
⚫ 나오며_다양하고 교묘했던 유교 여성의 모습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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