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놈의 침묵
1부 헛소리에 혼(魂)을 담다
먼지떨이 / Shine머스캣, 너는 아느냐 네가 빛나는 이유를 / 갈대에 대한 오해 / 관(冠) by 관(棺) / 新 軍舞(신 군무) / 까는 소리 / 꿈 / 니가 왜 / 돼지꿈 꾼 날의 백일몽 / 부동시(不同視) / 사굴(蛇窟): 뱀들은 신림동으로 간다 / 신(神)춘무(武)예 / 어린 왕좌(王座) / 휘파람, 그리고 칼춤 / 야합
2부 서글픔과 따스함의 경계는 모호하다
기찻길 옆 대폿집 / 네가 산토리니를 아느냐 / 아버지의 라면 / 착한 막걸리 / 박스 할머니 / 연호 아제 / 빈 수레는 고요하다 / 그 옛날 석수장이는 어디 갔나 / 탑골공원 미스 박 / 수박, 겉만 핥지 마라 / 벙개시장 브로커 / 붕어빵은 노랗게 운다 / 간판은 저 혼자 꺼지지 않는다 / 누가 누구를 / 파뿌리랑 파뿌리
3부 이상한 나라의 엘도라도
고무바늘 / 꽃 같은 소리 하네 / 신(新) 문맹 / 돼지발톱 / 똥파리의 눈물 / 밥그릇을 놓아라 / 빨대술래 / 소경의 꿈 / 수지 킴 / 신천옹(信天翁) 이야기 / 어떤 미소 / 재(財)개발 / 짤순이와 짤짤이 / 커튼콜 / 햄릿의 거짓말
4부 뽑고 싶지 않은 가시도 있다
그 겨울의 구피 / 물혹 / 그리움 한 방울 / 별당아씨 / 브루클린에 가면 그대가 있을까요 / 비겁 / 어쩌라고 / 아픔도 발효가 된다 / 어떻게 이별이 그래 / 여D름 / 풍지, 고리, 그리고 달놈 / 용서, 또는 망각 / 유비쿼터스, 당신 / 주머니마다 그가 있다 /
|에필로그|
|해설|이탈하거나 폭주하는 말들 - 신상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