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인의 말
제1부 아무도 몰래 쑥쑥 자라나는 숲속 작은 집
자작나무 숲 사이로
눈썹달 자장가
그늘 사냥꾼
새 학기 첫날 코끼리 교실
검은 뿔 염소 알아 가기
물통 세우기
쑥쑥 작은 집
할아버지 시계
안개 마을 안개 할머니
귀여운 꼬마가 닭장에 가서 암탉을 불렀지
제2부 어쩐지 꿈만 같아 깨면 다 꿈일 것 같아
늑대가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모기 엄마와의 시험공부
주머니쥐 이야기
두꺼비 할머니의 커다란 손바닥
고슴도치 선크림 바르기
개나리 떼 총총
우리 옆에
코뿔소 나무 오르기
한밤중 버드나무
제3부 어둠과 나는 얼마나 환한지 몰라
다 말할 순 없어 그렇지만 말하고 싶어
푸른 수염 늑대
고슴도치와 선인장
얼음 창문이 열려 있네
몰래몰래 고양이
환한 집
고양이 짐보 이야기
만두 귀신 이야기
모자 장수의 마녀 모자 이야기
고양이가 되고 싶은 호랑이 이야기
제4부 눈물자리마다 푸른 잎사귀가 돋아
있으나 마나 할머니의 노래
그러거나 말거나
물방울의 노래
얼마나 멀리 갔을까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나
돼지감자의 꿈
고라니와 나와 풀벌레
어젯밤 꿈속에 날개 달고
꽁꽁 꼬리
작은 바람의 노래
세상에 없는 한 권의 책
코끼리 대관람차 타고 노을을 보고 온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