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1부 나도 그래!
욕심부리지 마! | 진짜 봄 | 구름 양산 | 꽃샘추위 | 꽃나무의 기도 | 다 덕분이에요! | 나도 그래! | 누룽지를 먹다가 | 닭발 머리가 된 은행나무 | 미움 끝내기 | 기다림이 필요해 | 모두 결석하기 | 맘씨 좋은 할머닌 줄 알았지?
2부 부자 가로수
꽃밭 속에 좋은 집 안 부럽대요 | 그 대신 | 봄이래요! | 부자 가로수 | 비 쫄딱 깜빡! | 산 같이 거기에 | 보고 싶은 할아버지 | 아침에 안개 낀 날은 온종일 맑아! | 아직 모르지? | 어디든 | 얄밉지만 부럽습니다! | 시치미 떼는 바다
3부 흙이 엄마야?
어른들이잖아요! | 누가 일렀지? | 우리 이모는 핸드백 우산이 되었네 | 은행나무의 슬픔 | 파도를 잠시만 꼭 안고 계실 분 찾습니다 | 내가 제일 좋다고 하시더니 | 톡 싸움 | 코가 먼저 알아요 | 할머니 말씀 알 것도 같아요 | 텃밭 이야기 | 그 애는 모를 거야! | 잘 봐봐! | 흙이 엄마야?
4부 마음에도 때가 끼나?
말하지 말걸 | 색깔은 달라도 우리는 친구입니다 | 선생님의 귓속말 | 엄마처럼 고대로 | 엄마의 봄 | 힘들잖아요! | 마음에도 때가 끼나? | 말을 걸어볼까? | 소나기 | 억울한 하늘 | 엄마는 지금 불 끄는 중 | 추억 간직하기
해설 | 순수한 치유와 성숙의 페이소스를 향한 따뜻한 발걸음_김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