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어김없이 아침이 온다 - 손영현
이 범죄자는 제가 아니에요
이슬이를 찾아주세요
그냥 감옥에 더 있고 싶어요
어느 발달장애인의 3일 천하
국선전담변호사에게 흘러온 전세 사기의 전모
그 청년은 정말 악인일까
장발장은 여전히 존재한다
고정관념은 눈을 흐리게 만든다
변호사의 역설, 피해자를 위한 진정
더 커질 메아리
에필로그
2장 한낮에 타들어 가는 사람들 - 박유영
수잔 엄마
술꾼 도시 피고인들
느닷없이, 피고인
일상의 법정
길고 긴 변명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반딧불과 북극성
그곳에 가면 알게 되는 것들
국민참여재판 이야기
감옥의 안과 밖
달콤 쌉싸름한 에너지 뱀파이어
에필로그
3장 담장의 이슬이 마를 때 - 이경민
한쪽 눈이 없어도 살 수는 있으니까
님아, 그 돈을 보내지 마오
노인과 국선
선 넘는 이웃들
국선이라 그래요?
이 아이들을 어떻게 해야 할까
저 사실은 요원이에요
CCTV가 없는 곳에서
교도소의 담장 밖
다시는 만나는 일 없기를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