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_4
프롤로그 - 이름이 지워진 자리에서 복음은 시작된다
일러두기 _23
1장 - 언약 밖의 여인, 언약의 땅으로
기근과 떠남, 말하지 못한 자의 이야기 _27
해명하지 못한 여인들 _38
모압은 심판대였나 _47
기적이 아닌 기다림 _53
2장 - 나오미가 아니라 마라라 하라
셋은 사랑했지만, 남은 자는 둘 _61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다 _68
이름을 감당할 수 없던 여인 _78
거부된 청원 _82
3장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들
밭에 나간 룻, 남은 나오미 _89
일상에 스며든 인자 _96
예비하신 자리로 _106
무너진 자의 손길 _110
4장 - 믿음 없는 사랑, 지식 없는 순종
계획하는 나오미 _121
조심스러운 밤길에서 _129
보아스의 응답, 하나님의 질서 _133
그저 룻을 위해 _139
5장 - 잊히지 않는 구속
이름 없는 가까운 자 _147
의무보다 마음이 앞선 자 _156
사이에 선 두 여인 _163
어느 밤 _169
6장 - 텅 빈 품, 안긴 아기
룻의 출산, 나오미의 품 _173
품 안의 아기, 대신 울어주는 복음 _183
결국 살아낸 여인, 여백에 머물다 _192
7장 - 복음의 토양
그 끝엔 계보가 _201
복음은 말 없는 자리에서 시작한다 _205
기록되지 않은 이름들 _215
8장 - 끝내 기억된 이름
마라라고 부른 사람은 _223
하나님의 지지 않는 사랑 _229
전지하신 주님 _234
에필로그 - 침묵에 피어난 복음 _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