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는 말_우리가 놓친 한국 야생의 이야기
1장 고라니 × 충청남도
한국에는 널리고 깔린 희귀종
- 백제 멸망을 예언한 괴물
- 판다만큼 귀한데 로드킬 1위
- 고라니를 보면 한국이 보인다
- 우리는 고라니를 모른다
- 기후변화에 대비하는 방법
2장 멧돼지 × 경상남도
사람과 가장 닮은 야생의 지배자
- 신라 전설 속 황금멧돼지
- 멧돼지와 가축 돼지는 같은 종일까?
- 원숭이보다 더 사람 같은 동물
- 산속의 숨은 강자
- 너무 많아서 문제?
3장 여우 × 경상북도
미움받고, 사라지고, 이제는 소중해진
사람을 홀리는 ‘나쁜’ 짐승
여우는 왜 미움받을까?
이상하리만치 빠르게 멸종되다
여우 복원 프로젝트
여우같이 사는 방법
4장 청설모 × 강원도
다람쥐와 비교당하는 숲의 수호자
- 억울하게 악당이 된 사연
- 쓸모가 이름이 되다
- 청설모 vs 다람쥐
- 인기 급하락의 이유
- 숲이 달라지자 청설모가 몰려왔다
5장 너구리 × 경기도
도시에서도 살아남는 생존 비법
- 신비로운 목소리의 정체
- 한국은 너구리 천국?
- 산책하다 마주치는 야생동물
- 숨겨진 광견병 전파자
6장 붉은박쥐 × 충청북도
병을 피하고 죽음을 거스르는
- 조선을 휩쓴 배트맨
- 장수의 비결을 찾아서
- 병치레 없는 박쥐의 삶
- 전설의 황금박쥐가 살아 있다?
7장 담비 × 전라북도
호랑이 없는 산에서 왕이 되다
- 고구려의 동물이자 코리아의 동물
- 사악한 괴물에서 행운의 상징으로
- 다문화 사회로 성공한 고구려의 스승
- 작지만 강한 생존왕
8장 반달곰 × 전라남도
쫓기던 동물에서 지키는 동물로
- 설악산 반달곰의 비극
- 귀여워서 살아남았다
- 곰 신령 숭배의 역사
- 복원하면 뭐가 좋을까?
- KM-53이 바꾼 반달곰의 미래
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