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_의료인의 참모습을 떠올리며 / 벽을 깬 ‘희귀한 존재’들을 위해
프롤로그 _꿈꾸며 행동하는 간호사
내가 끝까지 지킬게_응급간호팀 응급진료센터 유중윤
내가 30년 책임질게 | 교수님 남편 아니세요? | 간호사 삼촌 | 글로벌 코리아 | 사라지지 않을 직업
사이렌이 시끄럽게 울렸다_응급간호팀 응급진료센터 임용준
상담 부스의 아름다운 선배 | 사이렌 소리 | 중간보스 간호사 | 미국 간호사가 될 거야 | 꿈꾸던 미국행
꼭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 번뜩 들었다_응급간호팀 응급진료센터 장명철
엉뚱한 반항심이 이끈 곳 | 사이렌 소리를 처음 맞이하는 곳 | 응급실 풍경 | 심폐소생술
인큐베이터 안의 전쟁_신생아과 임상전담간호사 임희문
신생아를 돌보는 투박한 손길 | 인큐베이터 안에서의 사투 | 집으로 가기 위한 먼 여정 | 맹수는 아니지만 | 라이언 일병 구하기
아이가 스스로 호흡하기까지_어린이병원 신생아중환자1파트 이승현
상상하던 풍경 속으로 | 아기 키우는 남자 그리고 동갑내기 과외 받기 | 기적을 만드는 일
그날은 캡틴아메리카 옷을 준비했다_중환자간호팀 소아중환자파트 이수근
환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 | 캡틴아메리카 | 그날의 풍경, 소아중환자실 | 힘든 날 | 뚜껑 열리는 직업병 | 경상도 상남자 꼬맹이 | 간호사라서 다행이야
병실에서 콜벨이 울렸다_외래간호팀 박상곤
새끼 독수리처럼 | 프리셉티에서 프리셉터로 | 고군분투의 나날 | ‘나’를 돌볼 수 있는 간호사 | 생과 사의 곁에서 | 별이 된 간호사
소록도에서의 결심_입원간호2팀 102병동파트 윤현기
남자 간호사이기 전에 간호사 | 소록도의 기억 | 내가 간호하는 사람 | 익숙해지지 않는 것
병동이라는 최전선에서_암병원 입원간호2팀 145병동파트 손창현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외과에서 꽃을 피우다 | 먹구름이 몰려오다 | 의식과 무의식 사이에서 | 한밤의 소동 | 내 머릿속의 지우개
아무나 될 수 있는, 아무나 할 수 없는_입원간호2팀 82병동파트 박준용
병원놀이하다가 | 독립 | 한증막 같은 방호복 속의 영웅 | 살아갈 용기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할 뿐_입원간호1팀 142병동파트 엄군태
알 수 없는 끌림 | 어쩌다 남자 간호사 | 이식외과에 ‘이식’된 간호사 | 코로나 의료 파견 |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누군가의 사랑이었을_장기이식센터 이식지원팀 유세웅
간절한 전화벨 소리를 들으며 | 기다리는 이와 사랑이었던 이 | 대견한 아이 | 한밤중의 연락 |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의사와 간호사 사이_이비인후과 수술임상전담간호사 김기성
이모 때문이야 | 인간에 대한 예의와 직업 사이에서 | 당연한 것은 없다 | 고된 근무와 미래 | 새로운 부서에서 | 의사와 간호사 사이, 수술임상전담간호사 | 여기는 세브란스
행운을 발견하는 사람_수술간호팀 마취회복파트 김진수
안개 속에서 빛을 밝혀주는 사람 | 수술실의 삼총사 | 한겨울보다 더 차가웠던 체온 | 작은 영웅들에게 전하는 우리의 진심 | 세렌디퍼를 위해
에필로그 _그렇게, 간호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