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저는 여전히 ‘간호사’입니다
1장 방문간호사, 씨앗을 뿌리며
간호사가 대수더라
그래서 새싹이라고 부른다
첫 직장, 마의 3개월이라고 하던데요
생과 사, 그 사이 감정의 자리(중환자실)
무의식이 때론 도움이 된다(응급실)
때론 평화로운 사건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나를 상처 입히는 것은
소통 천재가 되겠다는 마음으로(아동병원)
인생은 배움의 연속이라더니(재활병원)
이제 작별의 타이밍이 온 것 같다
2장 방문간호사, 가지를 뻗으며
간호사도 창업 아이템이 필요해
방문간호 사업을 위한 첫걸음
수많은 도움이 모이고 모여
병원과 방문간호, 병행할 수 있을까?
작은 사무실 한 칸으로 충분한
세상엔 아직 온기가 있다
지역사회 필드에서 간호사란
3장 방문간호사, 열매를 맺으며
우리 일은 건조하면 안 돼요
내 편을 늘리는 소소한 힘
선원의 단합이 배의 순항을 이끈다
QI 부서를 거쳐서 다행이다
귀가 100개 달린 사람처럼
가려운 곳을 대신 긁어주는 일
나만의 파이프라인, 주간보호센터 오픈
내 정체성을 지키는 일
이것만은 피하고 싶었다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 방문요양
방문간호 사업에만 그치지 않아야
부록 방문간호사에 대한 Q&A
방문간호사에 대한 Q&A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에필로그 도전하는 간호사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