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1장 지각변동 중인 국제질서 013
미국은 로마제국의 길을 밟는가? 014
지정학의 귀환인가 가치의 복귀인가? 019
한반도에 드리우는 이중 냉전구도 024
우크라이나 전쟁과 도덕주의 외교 029
한반도로 밀려오는 지정학의 덫 034
신냉전의 한 뿌리는 미국의 전략적 오판 039
트럼프가 소환하는 닉슨 독트린 044
89년 국제체제(미 단극시대)의 종언 049
제재의 효과 되짚어 보기 054
2장 외교 기본자세에 대한 질문 061
국가정체성 : 우리는 어디로 향하여 가는가? 062
외교 독트린을 만들자 066
안미경중安美經中 계속 가능한가? 069
자주와 동맹 간 선택일까? 072
외교는 자기 패를 늘리는 게임 075
전쟁과 평화 간 양자택일 문제일까? 080
경제ㆍ기술 안보 왜 중요한가? 083
떨리는 나침반 같은 실용외교 087
영토 아닌 주권 공간도 지켜야 진정한 안보 092
선진 한국이 가져야 할 자세 095
미ㆍ중 간의 국익 계산법 098
북핵 위기와 한ㆍ중 수교 30년 103
머리 위에 달린 북한 핵 보검 108
더 나은 인도ㆍ태평양 시대를 위하여 113
남북한 정상국가 관계화 116
아무나 흔들 수 있는 나라, 대한민국 120
진정한 한미동맹 2.0이 되려면 125
미래 한미동맹이 제대로 작동되려면 130
점점 작아지는 우리 외교 스케일 135
건전한 외교안보 정책의 장애물 140
북핵을 머리에 이고 단잠 잘 수 있을까? 145
지정학의 귀환과 해양수송로 150
한미동맹, 오직 한국 방위만 위한 것인가? 155
3장 외교ㆍ안보 현안의 방향타 161
우크라이나 사태가 한반도에 던지는 질문 162
안 보이는 경제안보 컨트롤타워 165
한국전, 우크라이나전과 물밑외교 170
시급한 캠프 데이비드 후속조치 175
격랑이 거세지는 대만해협 178
홀연 반중전선 선두에 선 우리? 181
엑스포 유치전 예정된 실패 186
AUKUS와 격자동맹: 호주가 던지는 기회 191
북한이 핵을 선제사용 한다면? 194
트럼프 집권 2기 정신 차려 대비해야 199
호주를 통해 본 한국 외교의 현 주소 204
방위비 증액 압력을 조선협력으로 막기 207
세 번째 을사년과 한국 외교 213
4장 미국ㆍ중국 바로 읽기 217
미ㆍ중 간 거시경제 분야 협력 가능성 218
중화적 세계관을 알면 중국이 보인다 223
국제사회에 재부상하는 트럼프 리스크 228
미국 대선 향방은 밑바닥 민심에 달려있다. 233
제 발등 찍을 트럼프 관세 238
5장 주변국 외교에서 얻는 교훈 243
미얀마 민선 2기 정부 출범을 앞두고 244
역사의 기로에 선 미얀마 247
미얀마 사태의 원인과 전망 250
동맹 방기 또는 연루의 위험: 호주 사례 254
호주, 베트남과 한국 257
미ㆍ중 전략경쟁 속 호주의 운신법 260
미얀마 사태로 본 ASEAN의 한계 265
잊혀지는 미얀마와 민생파탄 268
호주와 중국 간 밀당외교 272
남태평양 섬 쟁탈 삼국지 275
중국 전랑외교에 버틴 호주 뚝심외교 278
호주 장갑차 수주전 승리의 의미 282
호주 중국 간 미묘한 해빙 기운 285
호주 핵 잠수함과 우리 안보 288
실패국가 미얀마가 던지는 질문 291
중국의 러브콜 받는 호주 294
호주, 베트남의 능란한 외교 297
미얀마에 대한 중국과 서방의 정책 차이 300
과거 서사에 매인 우크라이나의 대가 303
멜로스 대화와 미ㆍ우크라니아 회담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