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_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큰 흐름을 만난다
[서론] 한국 주식의 파동은 어디서 오는가
- 시장은 말이 없지만, 언제나 무언가를 말한다,
- 뗄 수 없는 두 물결 ‘정치와 주식’
- 큰 파동은 언제나 구조적 변화를 동반한다
- 묻는다. 당신은 어느 파동에 서있는가
[1차 파동] 바닥에서 시작된 ‘닷컴’의 불꽃
: 김대중 정부, 시장구조를 전면 개혁하다
- 모든 것은 IMF 사태로부터 시작되었다
- 뜬금없는 ‘정보화 시대’ 선언
- 열기와 탐욕의 코스닥그리고 닷컴버블의 시작
- 경제 체질이 바뀌자 코스피가 살아났다
- 광기 속에서 조용히 빠져나가는 선수들
- 1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2차 파동] 신뢰가 만든 코스피 2000의 시대
: 노무현 정부, 사실은 가장 시장친화적이었던
- 전에 없던 캐릭터 ‘노무현’의 등장
- 외국 자본이 한국을 신뢰하기 시작했다
- 심리적 장벽 ‘코스피 2000’을 넘다
-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시대
- 건설 철강 금융으로의 순환매
- 한국 증시가 얻은 ‘신뢰 프리미엄’
- 세계 증시가 멈추자 2차 파동도 끝났다
- 2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3차 파동] 리먼브라더스와 V자 반등의 전설
: 이명박 정부정책과 증권사가 시장을 주도하다.
- 공포 속에서도, 누군가는 사기 시작했다
- 900에서 2000으로. 전설적 반등의 시작
- 증권사가 만든 주도주 “차화정이에요”
- 국내에선 ‘한국형 뉴딜’, 해외에선 ‘수출 드라이브’
- 정통 보수의 귀환, 그러나 리더십은 사라졌다,
- 정책 없는 시장에는 테마가 판 치고
- 3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4차 파동] 팬데믹과 코스피 3000의 시대
: 문재인 정부, 유동성 쓰나미가 가져온 시장의 변화
- 박근혜 탄핵은 계기가 아니라 결과였다
- 세계가 멈춰버린 전대미문의 팬데믹
- 돈이 싸다! 유동성 대폭발의 시대
- 개인투자자의 역사적 등장 ‘동학개미운동’
- 모두가 실시간으로 ‘코스피 3000을 지켜봤다
- 4차 파동을 주도한 3가지 분야
- 삼전에서 미래주로, MZ들이 종목 위계를 다시 썼다
- 4차 파동의 요약과 토론
[5차 파동] 또 한 번의 파동은 올 것인가
: 이재명 정부에서 예상되는 한국 주식의 방향성
- 윤석열 정권 말기, 시장은 정부를 포기했다
- 정치가 리스크에서 프리미엄으로 바뀐다면
- 이재명 정권의 핵심 정책 ’지역화폐‘
- 10대 공약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 제1공약 : 모든 공약을 아우르는 핵심 공약 ’경제 구조‘
- 제2공약 : 중장기 성과를 좌우할 프리미엄 ’정치 안정화‘
- 제3공약 : 자본시장의 바닥을 바꿀 ’가계 소상공인 지원‘
- 제4공약 : 느리지만 가장 멀리 가는 파동 ’외교 안보‘
- 제5공약 : 보이지 않는 시장의 기초체력 ’국민안전‘
- 제6공약 : 파동의 새로운 진원지 ’세종 행정수도‘
- 제7공약 : 주4.5일제가 가져올 변화 ’노동 존중‘
- 제8공약 : 시장 전체의 소비력을 높이는 ’생활 안정’
- 제9공약 : 돌봄을 산업으로 전환할 기회 ‘저출생 고령화 위기’
- 제10공약 : 오지 않은 미래를 현재 시장에 심는 ‘기후위기 대응’
- 또 한 번의 파동이 기대되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