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사 4
글을 시작하며 6
Ⅰ부 준비된 순례란 없다
불안한 출발 20
4월 10일 화요일 인천/모스크바
생각지도 못한 모스크바 22
4월 10일 화요일~11일 수요일 모스크바
초유의 비상사태 25
4월 11일 수요일 모스크바/마드리드
흐리고 약간의 비 29
4월 11일 수요일 밤~12일 목요일 마드리드/팜플로나/생장 피에 드 포르
순례 시작 34
4월 13일 금요일 생장 피에 드 포르/오리손
별똥별을 보며 38
4월 14일 토요일 오리손/론세스바예스
피레네도 한때는 바다였다 43
4월 15일 일요일 론세스바예스/주비리
물도, 돌도 우리와 함께 순례한다 45
4월 16일 월요일 주비리/팜플로나/상구에사
프란치스코는 한번 떠난 후 다시는 고향에 돌아오지 않았다 48
4월 17일 화요일 상구에사/하비에르성/팜플로나
가다 지치면 쉬었다 간다 54
4월 18일 수요일 팜플로나/무루자발
작은 일에도 고통은 불만을 낳는다 56
4월 19일 목요일 무루자발/에스텔라
Ⅱ부 심장이 타오르는 곳에 하느님이 계신다
나를 초월한다는 말의 의미는? 60
4월 20일 금요일 에스텔라/로스 아르코스
고통 없는 순례, 고통 없는 인생이 가능할까? 64
4월 21일 토요일 로스 아르코스/로그로뇨
타인의 인생사도 내면의 순롓길 66
4월 22일 일요일 로그로뇨/나헤라
주님, 저희와 함께 머무르십시오! 69
4월 23일 월요일 나헤라/그라논
볼품없고 불안정한 곳에 새로운 체험이 있다 76
4월 24일 화요일 그라논/벨로라도/비야프랑카 몬테스 데 오카
마지막으로 가야 할 곳 78
4월 25일 수요일 비야프랑카 몬테스 데 오카/산 후안 데 오르테가/아게스/아타푸에르카/카르데뉴엘라 리오피코
영웅들은 돌에 이름을 새기지만 81
4월 26일 목요일 카르데뉴엘라 리오피코/부르고스/라베 데 라스 칼자다스
사목자가 아니라 한 명의 순례자로 83
4월 27일 금요일 라베 데 라스 칼자다스/온타나스/카스트로헤리즈
Ⅲ부 슬픔과 고통은 영혼을 정화한다
순롓길 위의 길벗 사귀기 90
4월 28일 토요일 카스트로헤리즈/이테로 델 카스티요/보아디야 델 카미노/프로미스타/포블라시온 데 캄포스
쉴 곳 없는 지루한 캄포스 95
4월 29일 일요일 포블라시온 데 캄포스/비얄카사르 데 시르가/카리온 데 로스 콘데스/칼자디야 데 라 쿠에사
우리 인생의 안내판은 어디서 발견할까? 1 99
4월 30일 월요일 칼자디야 데 라 쿠에사/레디고스/모라티노스/사하군/베르치아노스 델 레알 카미노
우리 인생의 안내판은 어디서 발견할까? 2 103
5월 1일 화요일 엘 부르고 라네로/만시야 데 라스 무라스
돌아가신 누님과 자형을 꿈에서 보다 106
5월 2일 수요일 만시야 데 라스 무라스/레온/라 비르겐 델 카미노
고인이 된 친구 가브리엘을 추모하며 110
5월 3일 목요일 라 비르겐 델 카미노/프레스노 델 카미노/오스피탈 데 오르비고/비야레스 데 오르비고
지구별의 온갖 생명을 경이롭게 보다 114
5월 4일 금요일 비야레스 데 오르비고/산티바녜스 데 발데이글레시아스/아스토르가/발데비에하스/산타 카탈리나 데 소모사/엘 간소
인생은 온갖 사랑으로 가득한 하느님의 선물 119
5월 5일 토요일 엘 간소/라바날 델 카미노/폰세바돈/엘 아세보 데 산 미구엘/리에고 데 암브로스/몰리나세카
순롓길 위의 작은 십자가들 125
5월 6일 일요일 몰리나세카/폰페라다/캄포나라야/피에로스/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
Ⅳ부 사랑이 마침내 승리한다
내적 확신과 소명 의식은 관계의 깊이를 드러낸다 132
5월 7일 월요일 비야프랑카 델 비에르소/페레헤/트라바델로/라 포르텔라 데 발카르세/암바스메스타스/라 파바/오 세브레이로
슬픈 감정은 영혼을 정화한다 135
5월 8일 화요일 오 세브레이로/사모스
순례 여정은 인생의 축소판 139
5월 9일 수요일 사모스/사리아/모르게데/포르토마린
하느님은 가장 비천한 이를 품으신다 148
5월 10일 목요일 포르토마린/곤자르/리곤데/포르토스/산 훌리안/멜리데
♡ wins! 사랑은 승리한다 153
5월 11일 금요일 멜리데/아르주아/산타 이레네/오 페드루소
마침내 산티아고에 입성하다 156
5월 12일 토요일 오 페드루소/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스페인의 서쪽 끝 묵시아에서 161
5월 13일 일요일 묵시아
산티아고 시내 관광과 순례 여정의 끝 164
5월 14일 월요일 산티아고 시내
글을 마치며 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