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들어가며 : 재정이라는 프리즘, 왕조국가 다시보기
1. 왕실과 왕조국가에 대한 이해
2. 비교사의 시각에서 본 왕실재정
3. 앞으로의 이야기 : 재정을 통해 본 조선왕조의 성격
I. 조선전기 재정구조의 성립과 그 제도적 유산
1. 과전법을 통한 왕실 소유지의 재편
2. 관제개혁을 통한 왕실 부양기구의 정비
3. 왕실과 정부관서를 지탱하는 힘, 공납제
4. 중앙재정, 양입위출의 원칙을 정하다
II. 17세기 왕실의 성장과 국가재정의 압박
1. 경기선혜법, 광해군의 딜레마
2. 인조 대 부활하는 왕실 사재정, 비판의 봇물
3. 숙종 대 을해정식과 경자양전의 한계
III. 영조, 왕실의 경비를 줄여 백성을 이롭게 하다
1. 『탁지정례』의 간행과 10만 냥의 경비절감
2. 균역법의 시행과 또 한 번의 재정긴축
3. 『각사정례』를 통해 본 18세기 중앙재정구조
IV. 18세기 후반 정조, 궁부일체를 표방하다
1. 즉위년의 개혁, 다시 왕실을 겨냥하다
2. 매년 국고의 총액을 보고하라
3. 외방진상제도의 정비, 『공선정례』
4. 또 다른 국고, 내수사와 장용영
V. 19세기, 재정위기와 남겨진 숙제들
1. 순조의 즉위, 흔들리는 원칙들
2. 궁핍해진 재정, 또다른 정례서의 출현
3. 고종의 거울, 영조와 정조
나가며 : 18세기의 유산, 19세기의 그림자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