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일러두기
책머리에
프롤로그: 우리는 대한제국을 어떻게 기억해 왔는가?
제1부 대한제국의 탄생과 경운궁
1장 대한제국은 어떻게 탄생했나
새 궁궐을 세우다 │ 정동에 들어선 공사관 거리 │ 경운궁 건립 과정과 환궁 │
2장 새 국호 ‘대한’과 제국
자주독립을 위해 제국을 칭하다 │ 만국공법적 제국 개념의 도입 │ ‘대한’에 담은 뜻
3장 환구단에서 열린 황제 즉위식
옛 남별궁 터에 환구단을 세우다 │ 환구단 행차와 거리 풍경 │ 황제국 선포와 열강의 반응 │ 더 알아보기: 『대례의궤』로 보는 황제등극의와 상징물
4장 제국 최초의 국가행사, 명성황후 국장
유해를 수습하고 빈전을 이봉하다 │ 2년 2개월 만에 치러진 성대한 국장 행렬 │ 외교무대가 된 홍릉의 하룻밤
제2부 근대 주권국가를 향한 도전
5장 근대 주권국가 선언
「대한국국제」를 반포하다 │ 비교해보기: 「대일본제국헌법」과 일본 천황
6장 ‘대한국인’의 충군애국주의를 고취하다 │ 국경일 행사에 태극기를 내걸다 │ 황제의 초상, 어진과 어사진 │ 국가기념물과 「대한제국 애국가」
7장 근대도시 한성과 경운궁의 확장
도시개조사업으로 한성부 경관이 변모하다 │ 근대도시의 경관, 전차와 가로등 │ 민의의 광장, 인화문 앞에서 대안문 앞으로
8장 경운궁에 세워진 서양식 건물
‘신구절충’을 경운궁에 구현하다 │ 경운궁 최초의 양관 수옥헌 │ 영빈관으로 지어진 돈덕전
9장 만국공법의 세계로 나아가다
중국과 대등한 외교관계를 맺다 │ 주청공사관의 개설과 외교활동 │ 유럽 열강에 개설한 공사관 │ 1900년 파리박람회와 중립화 외교
10장 고종 즉위 40년 칭경예식과 서양식 연회문화
국제행사로 칭경예식을 기획하다 │ 경운궁을 방문한 외국인들
제3부 일제의 국권 침탈과 잊혀진 제국의 기억
11장 통감부의 황실재정정리와 황제권 해체
궁내부 재정이 해체되다 │ 황실재산의 국유화 과정 │ 비교해보기: 일본 천황가의 재산 확대와 제실유·국유의 개념
12장 일제의 황실이용책과 황실가족의 최후
이왕직의 황실관리가 시작되다 │ 순종의 남서순행과 일본행 │ 마지막 황실의 후예, 영친왕과 덕혜옹주
13장 일제의 궁궐 훼철과 덕수궁 궁역의 축소
경운궁, 덕수궁이 되다 │ 덕수궁, 도심공원이 되다
에필로그: 대한제국이 대한민국에 남긴 유산
대한제국 주요연표
주
참고문헌
도판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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