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펴내며
1장 새들이 먼저 통일을 이룬 세상
임진강과 한강하구의 텃새들
민통선의 귀한 겨울 손님
| 기러기 | 두루미와 재두루미 | 한반도 DMZ를 찾아오는 일곱 종의 두루미 |
| 두루미의 먼 친척, 천연기념물 느시 | 개리 |
상서롭고 아름다운 새 두루미의 순애보
| 두루미의 다른 이름, 학 | 부부 사랑이 남다른 새 |
DMZ를 호령하는 맹금류
| 독수리 | 수리부엉이 | 올빼미 |
솜씨 없는 사냥꾼, 저어새
금슬 좋은 부부와 검은머리물떼새
부리로 이어지는 사랑, 까막딱따구리
백두산에서 한탄강까지, 통일의 상징 호사비오리
| 백두산 호사비오리 번식지를 찾아 나선 야생생태연구가 박웅 |
멸종위기종을 되살리자
| 40년 만에 되살아난 따오기 | 북한의 두루미 보호 |
2장 비무장지대에 흐르는 생명의 물
철책도 막을 수 없는 자연의 흐름
멸종위기종 광릉요강꽃 국내 최대 군락지 탄생의 비밀
원시적인 자연 하천의 모습을 간직한 천연기념물의 안식처 임진강 상류
야생동식물의 피난처이자 자연의 콩팥, 습지
민통선의 수서곤충
| 세계적인 희귀종 연천군 은대리 물거미 |
남북을 자유롭게 오가는 북한강 최상류 지역의 귀한 생물들
| 수몰 위기에 놓인 강원특별자치도 양구 수입천의 소중한 친구들 |
| 힘차게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열목어 | 민물고기의 표범 황금빛 황쏘가리 |
| 알래스카에서 고향으로 돌아오는 연어 |
남북을 흐르는 강 위로 비행하는 DMZ의 여름 철새들
| ‘불새’라 불리는 호반새 | 희망의 상징 파랑새 |
우리에게는 분단선, 동물에게는 보호선
| 수달이 살아야 하천 생태계도 산다 | 얼마 남지 않은 물범의 낙원, 백령도 |
3장 지뢰밭에서 살아가는 희귀한 동식물들
희귀식물과 야생동물의 낙원, 향로봉
죽음의 땅에서 생명을 이어 가는 야생동물들
| 멧돼지, 산토끼, 고슴도치, 너구리, 족제비 | 다람쥐와 하늘다람쥐 |
| 신비의 팔색조와 꼬리가 긴 긴꼬리딱새 |
사라진, 사라질 수도 있는 DMZ의 귀한 동물들
| 호랑이 | 반달가슴곰 | 알고 보면 한국과 중국에만 있는 귀한 동물 고라니 |
살아 있는 화석 동물, 산양
| 멸종위기에 처한 산양을 복원하자 |
우리나라에 하나뿐인 비무장지대의 고층습원 용늪
| 용늪의 희귀식물 | 훼손된 용늪의 복원
4장 함께 만들어 가는 희망과 생명의 땅, DMZ
역사·평화교육의 무대가 될 비무장지대의 유적
귀중한 생태관광 자원으로 부상한 비무장지대
| DMZ 평화의 길 | 양구 두타연 자연 생태 트레킹 길 |
이념 대립을 떠나 남북이 함께해야 할 일
| 야생동물을 위한 생태 통로를 만들자 |
| 감염병에는 경계가 없다 |
독일 그뤼네스반트에서 배운다
DMZ, 개발과 보전 사이에서
부록 한눈에 보는 비무장지대 (그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