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 프롤로그 / 9
파멸을 부른 1960년 3월 15일 제4대 대통령 선거 / 14
이승만정권 비극의 서막이 열린 것은 1954년 개헌 / 16
사사오입 파동의 진상 / 17
대통령 궐위 시 부통령이 그 직위를 승계한다 / 20
자유당을 사분오열시킨 사사오입 개헌 / 23
이기붕의 지병은 협심증과 각부 신경통 / 27
병이 깊어지자 요양소 마련하고, 전주이씨 화수회도 만들어 / 29
이승만이 살아온 길 / 32
강석이가 이승만의 양자가 된 것은 프란체스카의 요청 / 36
윤치영과 임영신 그리고 양자 강석 / 38
가족회의를 통해 창씨개명을 해야 했던 윤치영 / 41
이승만과 프란체스카, 그리고 박 마리아 / 44
프란체스카에겐 신의 은총과도 같았던 박마리아의 등장 / 48
임영신 이은혜 등의 돈암장 출입을 금지한 프란체스카 도너 / 53
사람에게 가장 뼈아픈 슬픔의 원인은 사람 / 58
내가 또 장면을 데리고 대통령을 해야 해? / 61
이승만을 이을 대통령 후보로 내심 조병옥을 지지했던 이기붕 / 64
김동길의 내가 만난 현대사의 거인 이기붕 / 68
이제 프롤로그를 정리하자 / 73
이기붕과 박마리아 비난 어록은 대부분 윤치영 임영신이 주도 / 79
히틀러와 괴벨스 사이를 꿈꿨던 윤치영 / 81
세상일에 정답은 없다. 비밀도 없고 공짜도 없다 / 87
제2부 만송 이기붕의 삶 / 90
이 책에서는 이기붕을 ‘선생’으로 호칭한다 / 92
국회도서관에서 ‘이기붕’을 검색하면? / 95
선생의 고향은 충북 괴산 청천면 후평리 / 97
가문의 몰락을 가져온 증조부 예조판서 시절의 임오군란 / 98
쌀에 겨를 섞어 지급하고 이익 챙긴 도봉소 사건 / 101
‘흥선대원군 쿠데타’로 변질된 임오군란 / 102
하루아침에 대역적이 되어버린 예조판서 / 106
예조판서 회정의 아들 석우가 충북 괴산 청천면 후평리로 낙향 / 107
보성중학교 시절 특히 돋보였던 선생의 영어 성적 / 108
동급생에게 뒤떨어지기를 싫어했던 일화는 많아 / 110
미국 유학을 결심하고 우선 상하이로 가 준비한 선생 / 110
뜻밖에 상하이에서 만난 돈 많은 백낙준 / 113
일하면서 배워야 하는 형편에 맞게 선택한 데이버 대학교 / 116
졸업 후 뉴욕으로 가 뉴욕 한인교회에서 박마리아 만나 / 118
독립운동 기수로서의 이승만의 빛과 그늘의 길 / 120
1904년 말에 시작한 이승만의 대한독립 보전 운동 / 123
하버드 대학 시절의 이승만은 교포사회에선 이기주의자 / 125
한편에선 외면당하고 한편에서 인기 높아지는 이승만 / 129
1918~35년은 독립운동 지사들 사상의 대혼란기 / 134
러시아혁명도 알고 보면 일본이 뒤에서 작전을 펼진 것 / 135
러시아 만세! 프롤레타리아 혁명 만세 외친 김규식 / 137
미국에서의 이승만 위상 크게 살려준 저서 〈일본내막기〉 / 142
다시 이기붕 선생 이야기로 / 149
나라를 떠난 지 18년 만의 귀국 / 153
선생의 아내 박마리아가 걸어온 길도 보자 / 158
점차 지구촌의 악귀로 변해간 일본의 군국주의 / 162
국민당 장제스를 납치하여 전황을 뒤집은 모택동 / 165
조선에서의 민족말살정책이 본격 시작된 것도 1936년 / 167
1934년 귀국 후 광복까지 11년간 이기붕 선생의 삶 / 176
일제 말기 이기붕 선생은 한국의 쉰들러 리스트 / 180
제3부 - 하나님이 선물한 나라 대한민국 / 188
감리교의 한국선교 시작은 곧 한국 개신교의 시작 / 192
한국과 한글을 한국인보다 더 사랑한 선교사 호머 헐버트 / 194
선교사와 한국 독립운동 지사들에 얽힌 수많은 일화 / 203
광복된 대한민국 독립의 설계자들 / 205
광복의 기쁨은 잠시, 다시 두 동강 나는 국토 / 207
대한민국 독립에 결정적으로 이바지한 김구의 포인트 / 211
소련의 마각이 표면에 드러나자 비로소 정신 차린 미국 / 215
광복 직후 이승만과 하지와 이기붕 / 217
미국 느슨하게 대처하다 궁여지책으로 하지 군정청장 임명 / 221
이승만이나 김구, 귀국할 때는 이미 38선 그어진 상태 / 223
미국도 이승만도 공산당 완전 배제가 힘들었던 광복(건국) 시대 / 225
“옛날처럼 나를 도와주게. 자네라면 내가 믿을 수 있어.” / 228
이화장 탄생과 북한 정세의 변화 / 239
전설의 구세주 김일성 신화 / 248
광복 시기 북한의 이승만은 조만식 / 251
한반도를 때린 신탁통치 찬성과 반대의 열풍 / 259
남한 단독정부의 구상과 실현 / 272
프란체스카와 이기붕의 아내 박마리아 / 280
미 군정청의 정세 분석과 한국인끼리의 갈등 / 290
전국 순회강연 준비하는 이승만 / 304
이윽고 전국 순회강연에 나선 이승만 / 314
이승만이 없었다면 대한민국도 없었다? / 324
꿈에 그리던 대한민국 정부수립 / 333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눈물, 이기붕 부부의 눈물 / 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