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머리에
프롤로그
1장 서론
1. 문제의식
2. 문화재란 무엇인가
3. 한일 간 문화재 반환 문제의 약사略史
4. 책의 구성
2장 식민지에서 벌인 근대 일본의 ‘문화재 보호’
1. 일본의 아시아 연구와 그 유래
2. 일본의 동방문화학원과 조선의 고고학 조사
3장 ‘일선동조’의 실체화 작업
1. 한국병합으로 부상한 ‘일선동조론’
2. 총독의 예장禮狀에 팔려간 조선의 고서적
3. 관官 학學의 협동 산물인 고적조사사업
4장 조선에 불어온 ‘관광의 붐’
1. 조선고적보존회와 일본인들의 조선 관광
2. 조선총독부판 ‘문화재 보호’의 실상
5장 보존과 도굴의 반복
1. 유명무실한 문화재 보호 정책
2. 문화재 보호는 지배정책의 일환
6장 해방 이후의 문화재 보호 인식
1. 급조된 ‘조선문화 창출’과 문화재 보호 인식
2. 구황실의 재산에서 국민의 재산으로
7장 문화재 반환과 한일관계
1. 한국정부의 문화재 반환 협상의 초기 과정
2. 떠밀려 개최된 한일회담한일회담
8장 문화재 없는 문화재 반환 협상
1. 목록도 없이 시작한 협상
2. ‘표본용 기증품’으로 돌아온 한국의 문화재들
3. 청구권 협상과 분리된 문화재 반환 교섭문화재 반환 교섭
4. 끝내 합의가 불발된 ‘합의의사록’
9장 ‘양산부부총양산부부총’을 둘러싼 한일 간의 격돌
1. 고대 한일 관계의 상징인 ‘양산부부총양산부부총’
2. 결단코 사수해야 할 ‘ 양산부부총양산부부총’
10장 일본의 문화재보호법과 한반도 출토 문화재
1. 일본의 문화재보호법 제정과 외국 유래 문화재의 ‘국유화’
2. 일본의 ‘문화재보호위원회’
3. ‘문화재보호위원회’와 한일회담한일회담
4. ‘식민지 시혜론’의 주창자
5. ‘조선학’의 기반 ‘조선학회’
11장 한일 간 문화재 반환 협상의 조언자들
1. ‘데라우치寺内문고’의 반환
-스에마쓰 야스카즈末松保和와 다가와 고조田川孝三
2. 전함 ‘무쓰’가 된 ‘ 양산부부총양산부부총’-미야치 시게루宮地茂와 마쓰시타 다카아키松下隆章 228
3. 우메하라 스에지梅原末治의 굴절된 문화재 ‘보호’ 인식
12장 한일 국교정상화에 대한 인식
1. 일본의 ‘내습來襲’으로 인식한 한일 간 국교정상화
2. 부끄럽게 전시된 반환 문화재들
3. 다시 시작된 일본인 관광과 식민지주의
13장 누구를 위한 문화재 보호인가
1. 자의적으로 해석되는 문화‘보호’주의
2. 문화국제주의 뒤에 감춰진 식민지주의
3. ‘조선민족 문화의 위상’으로 둔갑한 고적조사사업
보론補論
1. 일본 측의 계산 착오로 현실화된 북일 간 문화재 반환
에필로그
참고 문헌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