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장 전쟁, 기억, 기록
전시 최고 책임자의 기록 『징비록』
상승 장군의 전쟁 『난중일기』
무장한 백성의 전쟁 『고대일록』
끌려간 백성의 전쟁 『간양록』
부차(富察) 평원의 비극 『책중일록』과 『건주문견록』
고성(孤城)에 갇힌 왕을 구하라. 『병자록과』 『산성일기』
러시아의 남하를 막아라. 『북정록』
2장 조선인이 본 동아시아
조선 전기 일본보고서 『해동제국기』
조선 후기 일본보고서 『청령국지』
우리는 조선에서 온 표류민이요. 『표해록』
3장 절박한 외교현장에서 고군분투
네놈들이 끌고 간 우리동포 내놓아라! 『해동기』
반정을 명에 승인받아라! 『조천록』
패전국 세자의 볼모 생활보고 『심양장계』
최고 문장가가 본 청나라 『열하일기』
최고 관료가 본 청나라 『열하기유』
4장 내 나라 내 강토
“암행어사 출두야!” 『해서암행일기』
18세기 초 제주도의 모든 것 『남환박물』
조선팔도, 선비가 살만한 동네는? 『택리지』
“아래 땅에 사는 사람들이 우러러 보다.” 『유백두산기』
“천지가 크다 해도, 내 가슴 속에 담을 수 있다.” 『호동서락기』
“천하의 경륜은 모두 지지도에 있다.” 『대동지지』
5장 조선 양반 사대부의 하루하루
“글로나마 이 할아버지의 마음을 알게 되리라.” 『양아록』
“십 년 나그네, 부질없는 고향 꿈 수고롭다.” 『미암일기』
양반의 피난 일기, 『쇄미록』
“내가 아버지 명 받들어 일기 쓰기 시작한 것 역시 회갑이 되었다.” 『노상추일기』
6장 조선의 맛
다시 먹고픈 요리 품평서 『도문대작』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남긴 요리책, 『음식디미방』
해양 수산물의 모든 것, 『자산어보』
“오로지 풍속을 따르면서 형편에 맞게 조절”하는 맛 『정조지』
도인의 찻자리 경지 『동다송』
7장 조선사람이 쓴 조선 역사
오랑캐, 왜와 연합해 천하를 도모하자? 『규원사화』
신기하고 이상한 이야기 『순오지』
고구려의 터전 위에 부여의 풍속을 지킨 나라 『발해고』
역사가는 모든 것을 쓰고 판단은 후세가 한다. 『연려실기술』
평범한 사람들의 위대한 이야기 『회조일사』
공적인 마음과 안목으로 당쟁의 역사를 기록했다. 『당의통략』
조선 붕당정치의 흐름
8장 조선의 금서
“단근질 쇠가 식었으니 다시 달구어 오라.” 『육신전』
조선은 곧 망한다! 『정감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