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중국-이슬람 문화의
융합과 세계화의 길
세계문화 바꾼 청화백자
(1) 천년신비의 청화백자
중국-이슬람 문화의 융합물
〈말과 활이 건설한 인류역사상 최대의 몽골제국〉
〈비단길 통해 동서양 교역시대 개막한 몽골제국〉
〈청화백자는 중국-이슬람권 교류가 낳은 상징물〉
〈청화백자 개발로 도자에 그림 그리는 기법 도입〉
600년간 어둠에 갇혔던 청화백자
〈런던에서 팔린 청화백자가 출생의 비밀 푼 열쇠〉
〈영국-미국인 손에 의해 햇빛 찾은 원대 청화백자〉
〈한족의 반감으로 역사의 미궁에 빠졌던 원대청화〉
〈원대청화 400억원에 팔리자 중국전역서 가짜소동〉
1,500년 자도 징더전
〈1,500년간 가마 불 꺼지지 않은 청화백자 요람지〉
〈19세기 런던 스모그보다 심했을 징더전 대기오염〉
(2) 이슬람권의 중국도자 보고
터키-이란 궁전의 수집열풍
〈중국도자 발달사 한눈에 보는 터키 톱카프 박물관〉
〈베트남-일본 도자기도 다수 소장한 톱카프 박물관〉
〈황금동굴처럼 생긴 이란 아르데빌의 중국도자기 집〉
〈전란-약탈로 사라진 이란 아르데빌 사원의 소장품〉
(3) 이슬람 청화의 세계화
벽화로 승화한 청화
〈시공과 문화 뛰어넘어 상통하는 이슬람 문양〉
〈서쪽으로 간 이슬람 청화는 건축자재로 발달〉
〈포르투갈에서 옥내외벽화로 승화한 청화타일〉
〈리스본과 포르투는 청화벽화의 옥외전람회장〉
(4) 금단의 나라 도자왕국
오랑캐라 치부 대면조차 거부
〈중국의 발명품 화약 들고 중국 침탈한 서유럽〉
〈목숨 건 도발 잇달아도 열리지 않던 중국시장〉
〈죽음이 기다리던 동방세계에 대한 끝없는 도전〉
포함 앞세운 서유럽의 개항압력
〈포르투갈이 인도서 중국 가는데 15년 걸렸다〉
〈중국에 도발한 첫 유럽국가 포르투갈의 연패〉
〈태평양 건너 마닐라서 중국에 도발한 스페인〉
〈중국 문 열려다 연패로 끝난 네덜란드의 도발〉
〈100년 늦게 중국진출 시도했던 영국의 연패〉
〈아시아 보물찾기에 뒤늦게 덤볐던 유럽국가들〉
(5) 해군 사령탑 접수한 해적
무적함대 격파한 해적수괴
〈무적함대 무찌른 영국해군 부사령관은 해적두목〉
〈스페인 무적함대의 패배로 무너진 동방무역 독점〉
명말 바다는 해적의 독무대
〈해군총수로 발탁된 정지룡은 해적출신의 거부〉
〈해적출신 명군 : 네덜란드-해적 연합의 대회전〉
조선침략 주력부대는 왜구
〈이순신한테 참패한 일본군 함대 총사령관은 해적〉
〈왜구는 몰락한 가문의 무사들이 가담한 해적무리〉
(6) 조선도공이 개발한 일본백자
세계 두번째 백자 개발한 조선
〈조선은 중국보다 150여년 늦게 청화백자 개발〉
〈청화백자-채색자기 크게 발전시키지 못한 조선〉
〈터무니없는 극찬 넘친 달항아리 엉터리 감상법〉
이도다완의 불편한 진실
〈중국 흑유완 수입 막히자 조선에 눈 돌린 일본〉
〈조선 막사발을 찻잔으로 사랑한 일본의 예찬론〉
〈이도다완은 정치적 가치가 창출한 역사적 산물〉
도자수출의 산실 조선인 가마
〈임진왜란은 조선도공 납치해 백자 개발한 자기전쟁〉
〈조선도공이 일군 백자가마가 일본 도자수출의 산실〉
〈유럽에서 중국도자기 누른 조선인이 만든 일본자기〉
〈조선인이 만든 백자에 중국색채 입힌 일본채회자기〉
(7) 동방제국 세운 유럽소국들
서유럽의 동방무역 쟁탈전
〈오스만 봉쇄 뚫고 세운 포르투갈의 동방제국〉
〈인구 200만명의 포르투갈이 건설한 해양제국〉
〈지구를 둘로 나눠 가졌던 포르투갈과 스페인〉
〈40년 걸려 얻어낸 포르투갈의 마카오 거주권〉
〈일본의 대외교역 200년간 독점했던 네덜란드〉
〈일본서 10년만에 빈손 철수한 영국동인도회사〉
포르투갈-네덜란드의 유산
〈일본요리 덴뿌라, 카레는 포르투갈이 남긴 유산〉
〈가톨릭 탄압하면서도 유럽 배워 선진국 발돋움〉
〈쇄국불구 화란의 무역창구 통해 유럽 배운 일본〉
(8) 신분과시의 상징물 청화백자
수요 넘치자 가짜까지 판쳐
〈16세기 이후 포르투갈이 중국도자기 직접 수입〉
〈청화백자 유럽에 알린 포르투갈 상선 습격사건〉
〈일본-페르시아 도자 중국제로 속여 판 네덜란드〉
〈청화백자 쟁반으로 천장 장식한 포르투갈 궁전〉
〈미국 백악관 벽난로 장식했다 사라진 명대자기〉
중국 배우고 따르자는 사조
〈유럽귀족들이 열광했던 중국풍의 문화적 현상〉
〈유럽대륙 휩쓴 중국문물을 배우자는 계몽주의〉
(9) 세계의 ‘은’은 중국으로 갔다
은이 대항해 시대의 국제통화
〈스페인을 사상최강의 제국으로 만든 포토시 은광〉
〈동아시아 은화결제 시장경제에 참여한 유럽국가들〉
세계 은의 종착역 중국
〈수출해서 번 은으로 세금 내는 은납제 실시한 명조〉
〈중국서 통용된 스페인 국왕 얼굴 새긴 멕시코 은화〉
〈16세기 세계의 은 빨아들여 지은 중국의 만리장성〉
〈유럽 은과 중국 금 바꾸면 환차익이 2배나 생겼다〉
(10) 일본판화에 매료된 유럽
문학, 정원에도 풍미한 일본풍
〈대중적 인기 업고 예술로 승화한 일본풍 미술〉
〈정원, 문학, 음악에도 일본풍 일으킨 자포니슴〉
〈워싱턴 벚꽃 길은 태프트-가쓰라 밀약의 보답〉
〈일본의 채색 목판화를 접목한 인상파 화가들〉
〈격정의 고흐, 햇빛의 모네는 일본판화 수집광〉
(11) 멀고 먼 중국 가는 길
조공과 고두례가 기다렸다
〈조공무역에 적극 참여한 유럽국가는 네덜란드〉
〈포르투갈-네덜란드의 조공품에는 상아, 서각도〉
〈청조 초기 130년간의 서양사신 접견은 11건뿐〉
〈대영제국 특사에 무릎 꿇는 굴욕적 의식 강요〉
세계변화 거스르다 패망
〈영국특사가 청황제 알현하려 대동했던 기술자들〉
〈유럽인의 상업활동지역 제한하고 여성거주 금지〉
〈중국전통도자 밀어낸 주문제작한 유럽풍 광채자〉
〈오랑캐한테 안 판다 큰소리치다 종막 내린 청조〉
(12) 유럽의 뒤늦은 백자개발
청화백자 모방품 델프트웨어
〈델프트웨어는 중국 청화백자 모방한 생활용기〉
〈대항해 시대의 영광 말하는 네덜란드 청화도기〉
〈미술작품에 나타난 네덜란드 도자기와 생활상〉
중국백자의 비밀 푼 유럽
〈청화백자의 신비 풀려던 메디치 가문의 실패〉
〈친위대 600명 청화백자 127점과 바꾼 수집광〉
〈중국보다 천년 늦게 태어난 유럽 최초의 백자〉
〈중국백자의 천년독점 유럽서 반세기만에 붕괴〉
(13) 서방의 중국역사-문화 강탈
영-불연합군이 파괴한 원명원
〈원명원은 이름난 정원 모두 본뜬 천하의 으뜸〉
〈영-불연합군이 부순 중국의 서양식 궁전-정원〉
〈영-불이 약탈한 동물 머리상 150년만에 귀향〉
〈아버지는 파르테논 약탈, 아들은 원명원 파괴〉
‘중국역사’ 털어간 서방열강
〈서방열강이 약탈해간 중국 문화재 1천만여점〉
〈은화 몇닢 주고 역사의 보고 돈황석굴 털어가〉
(14) 유럽문물에 눈뜬 중국
황제 곁의 유럽 선교사들
〈궁정고문 위촉되고 베이징에 성당 지은 신부〉
〈이탈리아 선교사 랑스닝은 궁중화가의 최고봉〉
〈선교사들이 연주한 서양음악 즐겼던 중국황제〉
중국황실의 유럽시계 소장열풍
〈유럽은 시계탑, 중국은 종루-고루가 시각 알려〉
〈광저우에 시계공 데려가서 현지공장 차린 영국〉
〈유럽 기계기술과 중국 공예가 연출한 탁상시계〉
(15) 일그러진 서울의 얼굴
서울의 광장은 광장이 아니다
〈잔디밭 입은 서울광장은 놀이터도 광장도 아니다〉
〈돌판 깔려고 수령 100년 은행나무 가로수길 없애〉
〈편심배치로 대칭미와 균형미가 파괴된 광화문광장〉
〈경복궁 관통하는 직선의 중심축 파괴된 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