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와 광장 사이에서 양승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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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남 | 2024-12-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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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머리에
프롤로그 양 선배도 ‘적폐’가 됐다면서요?

1부 부끄러움을 넘어서

1987년 6월, 깨어나다
“부끄럽다” | 〈여우의 이간질〉과 시청료 거부운동 | 내부의 꿈틀거림 | 6월 민주항쟁과 자괴감 | 집단적 각성, PD협회 결성 | 민주주의는 직장 안에서부터 | 마침내 노동조합을 만들다
‘공정방송’의 기반을 만들다
무에서 유를, 행동하는 노조 | 변화의 상징, 〈심야토론〉 | 88서울올림픽과 공정방송 | 최초의 ‘민주적 사장’ | 민주 공채 1기 | 이상향, 서영훈 사장 시절
짧았던 봄날, 1990년 ‘KBS 4월 투쟁’
표적 감사와 여론몰이 | 바람이 그대들 곁을 떠나게 하는구나! | 모두가 떨쳐 일어서다 | 80년대 언론학살 재현 | 불은 꺼졌지만 불씨는 남는다.

2부 민주화, 결실을 맺다

축적의 시간
PD는 프로그램으로 말한다 | 법정투쟁도 당당하게 | ‘민주적 방송법’ 투쟁 1 | ‘우려 반 기대 반’, 홍두표 사장 | ‘공영성 강화’로 이어진 수신료 제도개선 | 노동법 문제로 파업?
KBS 1차 전성기
‘개혁성에 일단 기대’, 박권상 사장 | 영향력 1위 | 중견 PD가 되어가는 느낌 | 개혁 프로그램의 좌초 | ‘민주적 방송법’ 투쟁 2 | 편성규약을 처음 만들다
‘민주적 사장’ 선임을 위한 진통
8일 만의 자진사퇴 | 두 번째 ‘민주적 사장’

KBS 2차 전성기
정연주 사장과 시대정신 | 편성규약 1차 개정 | 제작 자율성, 꽃을 피우다 | 마침내 기회가 오다, 〈인물현대사〉 | 전 장르에 걸친 프로그램 만개 | 신뢰도 1위까지

3부 다시 부끄럽지 않으리라

개혁의 역풍과 노조의 변질
보직자 84% 감축 | 개혁의 역설 | ‘코드 박살, 복지 대박’ | 격랑 속으로, PD협회장이 되다 | “의원님 우리는 한배입니다”
방송 장악, 맨몸으로 맞서다
권력기관 총동원 | 당시 PD·기자들의 생각은? | 촛불, KBS를 지키러 오다 | 노조위원장이 제명당하다 | 2008년 8월 8일 | 사원행동 출범 | 8·17 KBS 대책회의 | 낙하산이 필요한 이유 | 노동조합에 분노하다 | 한밤의 대학살
‘프로그램 재갈 물리기’ 저지 투쟁
눈엣가시, 〈시투〉와 〈미포〉 | 대통령 라디오 주례연설 파동 | 조작·홍보·물타기 아니면 폐지 | ‘사원행동’은 죽지 않는다 | KBS를 KBS라 부르지 못합니다 | 추락하는 신뢰도

4부 특보 체제와 새노조

‘특보 사장’과 이상한 노조
연임에 목매다 보면 | 저는 KBS를 지키려고 왔습니다 | 노조의 이상한 행보 | 마침내 ‘새노조’를 만들다 | 새노조 탄압
특보 체제, 그 본색과 역설
〈추적 60분〉 탄압 | 거저 주어지는 것은 없다 | 〈추적 60분〉은 살아 있다 | 엄혹한 시대에도 방송은 | 정권의 국정철학 구현 | 특보 체제의 역설
함께 가면 길이 된다
모두가 난(亂)을 생각한 지 오래다 | 5개사 연대파업 | 민간인 사찰 특종 | 여의도 희망캠프 | 파업을 접지만 | 특보 체제의 균열 | 공정방송은 중요한 근로조건 | 공감하라 행동하라!

5부 역사의 필연

세월호 참사, KBS를 뒤엎다
2012년 대선 보도 | 우려 7, 기대 3 | 우려가 현실로, 〈진품명품〉 파행 | 세월호 참사와 KBS | 보도국장의 폭로 | KBS판 명예혁명 | 사장 공백기의 아이러니 | 물거품 된 국장책임제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
‘절대 불가 후보’, 사장이 되다 | 편성규약 무력화부터 | 보도국 ‘정상화’ 망령 | ‘투잡’ 시절
촛불, 시대의 어둠을 밝히다
혼용무도 | 국정농단과 KBS 보도 | 틈새 속에서, 특별제작팀 | 오래된 기억 | 점점 커지는 물결 속에서
비등점을 향하여
줄탁동시 | 제작 거부, 그리고 총파업 | 국정원의 ‘방송 장악’ 물증 | 왜 ‘절대 불가 후보’라고 했을까? | ‘홍위병’, 이사장의 착각 | 과천 벌판의 칼바람을 뚫고 | 2008년 8월과 2018년 1월

에필로그 칼바람에도 뿌리가 바르면
책제원정보
ISBN 9788930041843
판형정보 456쪽 / 152 X 225mm
출판사 나남
출판일 2024-12-05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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