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1부 2014년
제1장 “62%가 무능·오만이면 11%는 뭘까”
박근혜는 ‘말이 안통하네뜨’? · 17 왜 스스로 공기업 망치면서 공기업 비판하는가? · 19 “낙하산 인사 안 한다더니 국민 우롱하나” · 21 민주당에 박근혜 비판 자격이 있는가? · 23 서로 못하기 경쟁을 하겠다는 것이었을까? · 25
역사 산책 1 이재명의 모라토리엄은 ‘정치쇼’였는가? · 28
제2장 아, 304명! 4·16 세월호 참사
정부의 ‘갈팡질팡·오락가락·우왕좌왕·허둥지둥’ · 30 “묻는다, 이게 나라인가” · 33 “시스템은 없고 질타만 있다” · 35 대통령 박근혜의 조문과 사과 · 37 ‘정치적 사건’이 되어버린 세월호 참사 · 39 ‘정치 선동’을 둘러싼 갈등과 내분 · 41 과연 박근혜 정권만의 문제였는가? · 43
역사 산책 2 세월호 참사와 ‘기레기’의 탄생 · 46
제3장 6·4 지방선거와 문창극 인사 파동
국무총리 후보자 안대희의 전관예우 파문 · 48 실패로 돌아간 야당의 ‘세월호 심판론’ · 50 “야당은 심판밖에 모르는 테러리스트”인가? · 52 국무총리 후보자 문창극 파동 · 54 “문창극 ‘4·3 망언’ 일파만파…지명 철회 여론 비등” · 57 “인간 쓰레기를 솎아내라”는 김기춘의 명령 · 59 “‘인사 참사’ 사과 없이 국민 눈높이 탓한 박근혜” · 60
제4장 7·30 재·보궐선거와 ‘싸가지’ 문제
세월호를 넘어 민생을 선택한 민심 · 63 ‘싸가지 없는 진보’의 동력은 우월감 · 65 ‘심판’은 자신은 피해가는 마법의 주문 · 68 시대착오적인 선악(善惡) 이분법 · 69 “이상돈 영입은 새정치연합에 대한 테러”? · 72
제5장 ‘세월호특별법’과 ‘정치 마피아’
‘세월호특별법’ 논란과 프란치스코 교황 · 74 문재인의 광화문광장 단식 투쟁 · 77 ‘세월호 피로감’과 여론의 분열 · 79 전 국정원장 원세훈 무죄 판결 논란 · 81 담뱃값·주민세·자동차세 등 ‘서민 증세’ · 83 “공공기관에 ‘관피아’ 대신 ‘정치 마피아’” · 86 대기업도 속절없이 당한 ‘만만회 사칭’ · 88 “끊임없이 투하되는 정피아 낙하산” · 89 정치는 ‘합법적 도둑질’인가? · 92
제6장 ‘정윤회 국정 개입 보고서’ 파문
“정윤회 ‘국정 개입’은 사실” · 94 “대통령 최측근 비서관들의 국정농단” · 97 박근혜, “청와대 문건 유출은 국기 문란 행위” · 98 박근혜, “지라시에나 나오는 그런 이야기들” · 100 왜 최경락 경위는 자살을 해야만 했는가? · 103
제7장 “돈은 서울로 몰리고 지방엔 빚만 남는다”
“지방 잡대 나와서 성공하려면” · 105 ‘지방대 죽이기’가 ‘지방 살리기’ · 107 “죽었다 깨나도 지방에선 안 돼”? · 110 “돈은 서울로 몰리고 지방엔 빚만 남는다” · 112 ‘인서울’ 대학들의 공룡화 전략 · 115
제8장 “정규직 때려잡고 비정규직 정규직화하자”
“이 개미지옥에 과연 탈출구가 있을까?” · 119 “영혼이라도 팔아 취직하고 싶었다” · 120 ‘비정규직이 없는 세상’은 가능한가? · 123 운 좋은 사람에게 몰아주는 ‘승자독식 문화’ · 125 천당 가면 모든 게 해결되니 참고 기다려라? · 127 “한국의 사회운동은 망했다” · 130
제9장 “너 내가 누군지 알아?”
“국회의원이면 굽실거려야 하느냐” · 133 “내가 누군 줄 아느냐. 너희들 목을 자르겠다” · 135 “당신은 대체 누구시길래” · 137 ‘의전 사회’의 이데올로기 구호 · 139 젊은 학생들의 군기 잡기 문화· 141 “내가 어떻게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 142
역사 산책 3 인천아시안게임과 북한 실세 3인방 기습 방문 · 144
역사 산책 4 “경비는 사람 취급도 안 하죠, 뭐” · 146
역사 산책 5 ‘결혼등급제’와 ‘결혼식 치킨게임’ · 148
제10장 대한항공 ‘땅콩 회항’ 사건
뉴욕 JF케네디 국제공항의 나비 · 150 “내가 내 모든 것을 잃더라도 이것은 아니다” · 152 “귀족과 속물의 나라에서 살아남기” · 155 조현아 비판은 ‘마녀사냥’인가? · 157 왜 ‘을의 남편은 인터넷’이 되었을까? · 158 ‘못생겨서 무릎 꿇고 사과’ · 160 ‘사회적 지지의 환상’ · 163 ‘조현아도 시스템의 피해자’라는 상상력 · 165
제11장 “민주화가 한류의 성공을 만들었다”
중국의 〈별에서 온 그대〉 열풍· 167 중국 정부의 인터넷 콘텐츠 규제· 170 예능 한류, 공동 제작, 드라마 PPL · 172 “중국 배만 불리는 한류 두고만 볼 건가” · 175 ‘후발자의 이익’을 둘러싼 경쟁 · 178 이영애, “민주화가 한류의 성공을 만들었다” · 180
역사 산책 6 ‘1인 방송’ 시대의 개막 · 184
역사 산책 7 외로움을 치유하는 ‘먹방 신드롬’ · 187
역사 산책 8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 1,000만 시대 · 190
제2부 2015년
제1장 스스로 차버린 국정 쇄신의 기회
“권력 서열 1위 최순실, 2위 정윤회, 3위 박근혜” · 195 “대면 보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 199 “콘크리트 벽을 보고 얘기하는 기분이 든다” · 201 세월호 참사 후 ‘관피아’에서 ‘정피아·박피아’로 · 203 “박근혜 정권 낙하산, MB 때보다 30% 늘어” · 206 박근혜와 유승민의 불화 · 208
역산 산책 9 왜 ‘헬조선’이란 말이 유행했는가? · 211
역사 산책 10 ‘기러기’ 양산하는 ‘혁신도시의 비극’ · 214
제2장 ‘성완종 메모’ 파동과 ‘국회법 개정안’ 파동
성완종의 자살과 ‘성완종 메모’ 파동 · 217 새누리당이 압승한 4·29 재·보궐선거 · 221 새정치민주연합 지도부는 ‘봉숭아 학당’ · 222 “‘눈치 검찰’의 왜곡 재현된 성완종 사건” · 224 ‘국회법 개정안’을 둘러싼 갈등 · 225 “배신의 정치는 국민이 심판해주셔야” · 228 “정국을 파국으로 모는 대통령의 협박 정치” · 230 ‘여왕과 공화국의 불화’인가? · 232
역사 산책 11 간통죄 위헌 결정 · 236
제3장 ‘자원외교’ 감사와 북한의 DMZ 지뢰 도발 사건
‘이명박 자원외교’ 감사와 논란 · 239 북한의 DMZ 지뢰 도발 사건 · 242 한사코 ‘대면 보고’를 피하는 박근혜 · 244 대북 확성기 방송의 위력· 246
역사 산책 12 주한 미국 대사 리퍼트 피습 사건 · 249
제4장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파동
한국사 교과서가 촉발한 이념 전쟁 · 251 역사 교과서 국정화, 찬성 47.6% 반대 44.7% · 253 청와대가 관여한 교과서 국정화 비밀 작업 · 255 새누리당의 손을 들어준 10·28 재보선 결과 · 258
역사 산책 13 38명이 사망한 메르스 사태 · 261
제5장 박근혜의 ‘진박 타령’과 백남기 사망
“진실한 사람들만 선택받아야 한다” · 263 “점점 더 거칠어지는 대통령의 입” · 265 11·14 민중총궐기 대회와 백남기 사망 · 267 악화된 ‘분열·대립의 정치’ · 270 ‘호통정치’·‘윽박정치’·‘질타정치’·‘독선정치’ · 273 “박근혜의 진박 밀어주기, 정도가 심하다” · 275 한일 위안부 문제 합의를 둘러싼 갈등 · 277
역사 산책 14 목함지뢰 피해자 조롱 사건 · 281
제6장 ‘SNS 팬덤정치’로 이름을 얻은 이재명
그의 ‘작살’ 발언에 “온몸에 전율이 일었다” · 283 이재명이 유승준을 물고 늘어진 이유 · 285 ‘SNS 정치’로 대선후보의 반열에 오르다 · 287 “성남 시민만 챙겨서 죄송하다” · 289 ‘손가락혁명군’ 팬덤 CEO가 된 이재명 · 291
역사 산책 15 전 국무총리 한명숙 구속 사건 · 295
제7장 SNS가 낳은 카·페·인 우울증
‘미움받을 용기’를 갖기 어려운 이유 · 298 자신을 비참하게 만드는 ‘카페인 우울증’ · 300 ‘외모에 대한 조롱’으로 장사하는 한국 TV · 302 인간을 경시하는 무례사회’ · 304
역사 산책 16 박근혜의 중국 전승절 행사 참석 · 307
제8장 왜 부동산은 블랙홀이 되었는가?
“피를 토하고 싶은 심정이다” · 309 땅 투기는 정치자금의 젖줄이다 · 311 연간 수십조 원의 집세 약탈 · 313 “모든 정치는 부동산에 관한 것이다” · 315
제9장 “사회정의를 위해 무릎을 꿇게 했다”
‘을’의 눈물로 가득찬 ‘갑질민국’ · 318 ‘개천에서 용 나는’ 모델의 비극 · 320 “무릎 꿇어. 대학은 나왔어?” · 323 “너무 두려워서 무릎을 꿇었다” · 326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 328
제10장 메갈리아 사건
“남자는 숨 쉴 때마다 한 번씩 때려야 한다” · 331 혐오 발언을 뒤집어서 되돌려주기 · 333 “남자 10%는 짝이 없는 남성 잉여 세대” · 335 “결혼 시장에서 낙오된 남자들의 절망감” · 339 메갈리아 ‘흑역사’인 ‘좆린이 사건’ · 341
제11장 아이돌 지망생 100만 명의 시대
‘차이나 머니’의 습격인가? · 343 ‘한류 마케팅’과 ‘한류 스타 체험 상품’ · 345 빠순이는 ‘불가촉천민’인가? · 348 외주제작사 독립PD들에 대한 인권유린 · 351 ‘슈퍼스타 이론’과 ‘고독한 영웅 이론’ · 352 “아이돌 지망생 100만 명, 데뷔는 324명” · 355 한국 클래식 음악의 비밀 · 358 “서바이벌과 오디션이 아니면 안 되는가?” · 361 “이수만과 양현석 위에 김태호가 있다” · 365 대형 연예기획사와 지상파 방송사의 갑을관계 · 367 한국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는 K-팝 · 369
역사 산책 17 ‘뉴스 어뷰징’과 ‘포털 뉴스 규제론’ · 371
주 · 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