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1화. 명태 「북어」, 최승호
2화. 똑같은 부자(父子) 「성탄제」, 김종길
3화. 과거를 묻고 「성탄제」, 오장환
4화. 금이 될 테지 「꽃을 위한 서시」, 김춘수 / 「길」, 윤동주
5화. 해바라기 살인 사건 「해바라기의 비명」, 함형수
6화. 찬란한 기쁨의 봄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영랑
7화. 도전받은 탐정 「납작납작-박수근 화법을 위하여」, 김혜순 / 「저녁에」, 김광섭
에필로그 「쉽게 씌어진 시」, 윤동주 / 「낙화」, 이형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