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건달 도령 꽃도령 7
광통교 연가 13
책 속에 더는 숨지 않으리 22
‘사가지’의 정체 29
솔직하신 세자 저하 37
오늘의 책비 42
세책방 라만사 52
책비 궁녀를 모집하노라 63
공주마마를 울린 죄 74
비바람 속의 결심 86
그럴지라도 진인사대천명 96
떨 거 없다 104
애련정의 늦여름 밤 120
이름의 주인 135
수방에서 들은 얘기 147
그분이 손수 몸을 날린 까닭 160
산 자의 도리 170
중대한 증언 187
피바람 자욱한 207
탕약을 왜 들지 못하시오! 217
다시 광통교 연가, 달빛 따라 임 오시니 229
봄날, 그 아름다운 날 240
작가의 말 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