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1장 우리가 처음 함께 웃던 날
“얼마나 친해?”
사랑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
내가 알지만 모르는 여름이 이야기
내 어리석음과 아이들의 지혜로움 사이에서
평범해지고 싶은 아이
우리가 처음 함께 웃던 날
이름을 불러주세요
2장 잘못하지 않은 아이들이 잘못했다고 사과한다
꽃이 피어도 비가 오는 게 아니라, 비가 와도 꽃이 피는 것이다
“진짜 엄마도 아니잖아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마지막 인사였다는 걸 알아채지 못해서 미안해”
잘못하지 않은 아이들이 잘못했다고 사과를 한다
내 손은 두 개뿐이라고 변명한다
3장 문득 무너질 땐 마라탕
한 사람에게는 꼭 한 사람이 있다
문득 무너질 땐 마라탕
이제 그만하고 싶어, 숨바꼭질
거짓말하는 아이
“그러니까 죽지 마!”
같이 밥을 먹고 음료를 마시고 슬픔을 듣는다
거품이 조금 넘쳐도 괜찮잖아요
4장 괜찮아요, 수정이들
어느새 또 사랑하게 된다
멋진 것은 삶으로 들어가기 힘들다
오늘도 나는 그 우주를 향해 걸어간다
아픔도 지나가고 나면 꿈처럼 아득하다
괜찮아요, 수정이들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
내 마음에 생긴 스위치
‘더 그리움’이 이기는 날들
5장 내일은 모르겠고, 그냥 오늘을 살자
저요? 저는 그냥 쌤입니다
내일은 모르겠고, 그냥 오늘을 살자
나는 오늘도 죽고 싶은 아이를 만나러 간다
내 마음에 사랑의 부메랑이 차곡차곡
시작을 확인하는 것의 의미
나는 안다, 나는 그만두지 않을 것이다
청소년은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