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들어가며_
위기의 시대, 역사에서 길을 찾다
1부 환경 위기 속에서 돌파구를 찾은 역사
위기를 기회로 만든 역사 속 팬데믹 대처법
루터를 개혁으로 이끈 전방위적 위기 의식
위기의 장벽에서 협력과 공생의 교량으로
국경을 넘나드는 재난에 필요한 역사 인식
초국경적 환경오염 피해 방지를 위해서
핵 재앙 위기가 주는 역사적 교훈 앞에서
변곡선을 그린 기후 위기 역사에서 배울 것들
2부 정치 위기 속에서 길을 찾은 역사
1장 우크라이나 문제의 기원
격변기의 동유럽, 두 지도자의 다른 길
가변적 상황에서 다잡아야 할 다중적 정체성
동일한 아픔의 역사를 반복하지 않으려면
신냉전 위기로 치닫는 접경 도시
전쟁의 기억으로 정립한 역사의 새로운 이면
눈을 뜨고도 현실을 보지 못하는 동맹의 딜레마
2장 평화 공존의 기억
‘팍스 아메리카나’의 검은 그림자 안에서
다양한 종교가 평화적으로 공존했던 역사로
중동의 비극을 초래한 서구 열강의 원죄
DMZ 국경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해야 할 일
신뢰감이 담보되어야 할 정치가의 제스처
3부 위기를 기회로 만든 성찰과 이주의 역사
폴란드와 독일의 용서, 화해가 주는 교훈
‘대립하는 것은 상호보완적이다’라는 말의 의미
나쁜 역사의 재현을 막는 건 소소한 반복
죽음을 삶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야 할 때
자발적인 지적 망명을 떠나야 하는 이유
호모미그란스가 타지에서 받아야 할 환대의 권리
위기와 변혁의 시대에 탄생한 ‘대학’의 의미
신민 대표 기구 ‘의회’의 탄생부터 발전까지
지금 우리에게 유토피아적 상상력이 필요한 이유
나가며_
각자도생의 위기를 공동선의 기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