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글을 열며: 고난의 때 백의종군로에 홀로 서보라!
[백의종군로 순례 개요 (7월 25일 ~ 8월 6일, 655.4km)]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0일]:
충무공 이순신, 조선의 해군 제독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1일]: 종로, 순례 길을 시작하다
얼마나 멀고 힘이 들까?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2일]: 화성, ‘살인의 추억’ 추억하다
팔월의 벼 향기를 가슴에 담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3일]: 아산, 장군의 묘소는 단아했다
미지 세계 호기심으로 페달을 밟아 가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4일]: 아산, 갯바위에서 눈물 흘리다
이런 새벽을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5일]: 공주, 나태주 시 읽고 노래 불렀다
눈을 감고 오감을 열었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6일-1]: 여산, 슬픈 숲정이 순교성지
나도 모르게 눈가가 젖어 들었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6일-2]: 전주, 새벽의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도보 여행자들에게 진한 동지애 느껴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7일]: 남원, 뒷밤재에서 베롱꽃비에 젖다
좋은 사연에는 생명력이 깃들어 있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8일]: 운봉·여원재에서 길을 잃다
천국(天國)을 오르는 게 이런 느낌일까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9일] ‘구례,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
무력감에 자전거 종주 멈추고 싶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10일]: “순천, 정말 여기까지인가?”
버려야 여생이 홀가분해진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11일]: 하동, 아~ 지리산이여! 섬진강이여!
육신은 안 아픈 곳이 없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12일(1)]: 산청,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어둠 속 멀리서 반달 같은 출구가 열렸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12일(2)]: 삼가면 가는 길
그때는 미처 알지 못했다
[백의종군로 자전거 순례 13일(피날레)]: 합천 종착지에 서다
장군, 제 삶에 백의종군하겠습니다!
■ 한국체육진흥회 트랙 스탬프 구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