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머리말
김영삼 시대를 알아야 신냉전이 보인다
제1부 미중 신냉전과 북한 전술핵, 북일·북중·북러관계(2023~24)
들어가기
1. 미국의 대중 신냉전 전략과 ‘통합억지(ID)’
2.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3. 보스토치니 북러 정상회담과 북한 전술핵
4. 타이완해협 운명 가를 2027년과 2035년의 지정학
5. 북한 ‘동족 관계’ 부정에 담긴 숨은 그림
6. 기시다가 말한 ‘대담한 현상변경’은 평양 연락사무소?
7. 북한은 왜 일본이 아닌 중국을 택했나
8. 반격능력이 미일 지휘권 일체화 불렀다
9. 미국 대선 겨냥한 북러의 동반 질주
제2부. 김영삼 시대와 북미·북일관계(1995~97)
1. 통미봉남의 덫에 걸린 한국 외교(1995)
95년 정세 개요
1.1. 식량외교와 5.31 노동당 비밀회의
경수로 타결 일등공신은 ‘쌀’
1.2. 미국 기업 북한 진출 5대전략
클린턴, 북한 핵으로 중국 포위?/
미국 기업, 북한 진출 5대 전략/ 관계 개선 위한 미국과 북한의 희망 사항
1.3. 남북 쌀 회담 막후 주역, 북미 연락사무소 협상은 왜 결렬됐나
남북 관계, 가을바람 불면 풀린다/
미국 연락사무소 평양 진출, 왜 막판에 엎어졌나/
김정일의 통치 구호 ‘자애와 사랑’/
미·북한 군 장성 평양 극비 회담/ 북한 ‘남북 합작 여행사’ 비밀 제의
2. 나진·선봉 가시마 공단 프로젝트(1996)
96년 정세 개요
2.1. 베일 벗는 ‘평양 북·미 장성급 회담’
친김정일 파 군부, 미군과 고위급 회동 후 우성호 송환/
남북대화 4월까지가 고비/
“정보계통 미 예비역 준장과 이하일 당 군사부장이 평양 군부 접촉 주역”/
미국, ‘김정일 달래기’ 나섰다
2.2. 북한 연착륙 전략 굳힌 미국, 독자노선 걷는 한국
북미협상 앞두고 한미공조 파탄 위기/
북한 ‘무력시위’ 파문...20억 달러 노린 으름장/
미국의 북한 연착륙 계획에 독자 노선으로 맞선 한국
2.3. 북한 군부는 왜 4자회담 반대했나
한미 정상 4자회담 제안 때 봅 칼린 미 국무부 부과장 비밀 방북/
군부 동원한 북한 지도부의 성동격서/
北 권력 갈등에 4자회담 ‘휘청’
2.4. 나진·선봉 일본에 넘어간다
北 최대 정유공장 살리려 일본에 손짓/
북한 ‘붉은 자본가’ 시대 연다/
나진·선봉, 일본에 넘어간다/
일본 남북한 경제 ‘분할 지배’ 야심/
일본 자본의 나진·선봉 개발 설계도 입수
2.5. 잠수함 사건의 미스테리
“김정일도 제때 파악 못했다”/
‘제3국 중재’가 체질화된 남북관계 식량 사정 어렵지만 체제 붕괴까지는 아니다
3. 북한 석유를 잡아라(1997)
97년 정세 개요
3.1. 북한 선점 위한 미·중·일의 각축전
북한 선점 위한 미·중·일의 각축/
북한, 미국에 유전 개발 손짓/
“북한, 국면 전환 위해 3자 설명회에 나온다”/
북한 연락사무소 입주 예정지, 워싱턴 K스트리트 17,18번가/
“한국, 쌀 20먼t 북한 지원 밀약설”
3.2. 황장엽 망명과 당정군 세대교체
북한 김달현 전 총리 중앙무대 복귀 임박/
북한 권력층 ‘중심 이동’/
북한, 대규모 서방 관광단 모집/
정부 대북 쌀 지원으로 4자회담 숨통 트기/
남한 대선 앞두고 ‘황금의 92년 체제’ 복원? /
“4자회담 연말에나 응한다”
3.3. 군부를 개방 세력화 하기 위한 당 개방파의 이이제이 전략
북한, 신포시에 ‘개방 특구’ 만든다/
한반도 전쟁설 뒤에 ‘위기 전도사’ 있다/
김정일, 권력 승계에 맞춘 주변국의 히든카드/
나진·선봉 특구 다음 단계인 원산·남포 보세가공구 구상 입수/
당의 개방 확대파는 군부를 어떻게 제압했나
3.4. ‘워싱턴 한반도 고위 전략회의’는 왜 일본을 대북 진출 파트너로 정했나
‘워싱턴 한반도 고위 전략회의’의 대북정책 숙의/
미국, 통일한반도와 함께 동북아 3분지계 원한다
3.5. 북한 석유 개발에 눈독 들이는 일본
“북한, 석유 매장량 4백30억 배럴”/
“유전 개발에 한국 참여 환영”/
일본 니쇼이와이 상사, 탐사 데이터 분석으로 북한 유전 매장량 확인/
김우중 회장, 유전 개발 협의차 방북 했으나 실패/
당 총비서 추대와 취임의 국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