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시작하면서
할아버지를 그리워하며...
독립지사의 딸, 하나님의 딸
고귀하고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
1부 아버지의 길
무관학교 출신의 대한제국 장교
기미년 3·1운동
청산리전투 제2보병 중대장… 대대장 역할을 맡다
아버지가 꿈꿨던 세상
하얼빈에서 펼친 애국계몽운동
일제의 매질로 고초를 겪으신 어머니
만주로 이동하는 가족들
하얼빈에서의 삶
광복이 되던 날
아버지의 귀국
온 가족이 김치장사를 하며
두만강의 달밤
2부 나의 길
금강소학교에서 미동초등학교로
6·25전쟁의 발발
두 번째 피란, 두 번째 전학
반전의 기회가 된 분홍신 사건
어머니의 간절한 기도
일하며 공부하며
국립중앙의료원 의료 비서가 되어
공군 중위 이연흥을 만나다
나의 큰 오빠 홍기만
나의 올케언니 박경남
남편의 경제적 독립 운동
세월이 흘러서
끝으로
에필로그
아버지께 드리는 편지
부록: 홍충희 애국지사 관련 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