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나의 이야기를 시작하며
서문 : 고교야구의 가치를 다시 생각한다
- 어려움을 극복하며 성장한다
- 스스로 생각하는 즐거움을 맛본다
- 스포츠맨십을 기른다
- 지도자가 오히려 선수의 성장을 방해할 위험
- 휘둘리느냐 사용하느냐 : 데이터와 감성
1장 : ‘고교야구다워야 한다’는 말의 실체
야구 선수는 빡빡머리여야 한다는 고정관념
- 스스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한다
부상 투혼을 미화하는 문화
- 다쳤다고 편하게 말할 수 있는 관계
- 과거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
낡은 시대의 호랑이 감독에 대한 환상
- 일방적으로 억누르는 지도가 왜 사라지지 않을까
- 세심한 관찰 : 좋은 대화를 위한 전제 조건
- 선수에게 맡길 때 일어나는 변화
어른들이 원하는 청춘의 모습을 강요하는 고교야구
- 의문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뿌리 깊은 믿음들
- ‘고시엔’이라는 속박
어린 선수들은 야구를 즐기고 있는가
- 야구의 즐거움과 점점 멀어지고 있는 유소년 야구
- 부모의 부담을 당연시하는 비상식적인 행태
- 자녀의 자립을 가로막는 부모의 모습
미래를 가로막는 속박이 되고 있는 전통
- 그대로 따라하면서 안심하는 문화
- 선수가 주인공인 고교야구로 돌아가려면
2장 고교야구의 역할을 다시 묻는다
선수를 어른으로 대한다
- 고교야구에서만 통하는 상식은 가르치지 않는다
- 최고의 멘탈 훈련 도구는 질문
- 생각하는 야구의 끝! 노사인 경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운다
- 시키니까 하는 야구에서 좋아서 하는 야구로
- 맡기고 믿고 기다리고 용납한다
- 선수들의 주체성으로 따낸 승리의 기억
-
스포츠맨십을 기른다
- 존중, 용기, 각오
- 규칙의 틈새를 노리는 지도자를 보고 선수가 배우는 것
선수는 스스로 자란다
- 지도에 대한 환상
- 실수를 허용하는 환경에서 선수는 크게 자란다
- 지도자도 선수와 함께 성장하는 존재
3장 엔조이 베이스볼
야구를 즐기는 팀의 조건
- 단체 연습을 개인 연습처럼
- 드론의 시점에서 관찰한다
- 모든 플레이에 의도를 갖는다
- 노사인 경기를 연습하며 자라나는 주체성
- 연습의 질을 높이려면
- 팀을 위해 어떻게 공헌할 수 있을까
- 야구를 하면 공부는 안 해도 된다는 생각
선수 스스로 답을 찾도록 이끄는 코칭
- 코칭의 핵심은 질문
- 운동자각도와 퍼포먼스의 관계
- 올바른 자기 평가가 올바른 노력으로 이어진다
- 선수의 인간적인 본질을 보려고 노력한다
- 경기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려면
야구를 즐기는 팀이 경기를 하는 방법
- ‘적절한’ 긴장감을 불어넣는 지도자의 말
- 선수의 이야기를 먼저 들을 때 일어나는 변화
- 경기마다의 테마를 공유한다
- 긴장감을 유지하지 못해 패배한 기억
주체성이 있는 연습을 짜려면
- 다음 날의 연습 계획을 짜는 소중한 시간
- 확성기를 사용하는 이유
- 생각하고, 질문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
- 누구나 하는 연습을 남다른 목적의식으로!
- 지도자로서 매일매일 성장하는 즐거움
4장 다시 내리는 고교야구의 정의
- 무엇보다 야구를 싫어하지 않도록
- "하는 스포츠"로서의 가치를 이어나가려면
- 어떤 상황도 배움의 기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