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下권: 성인이 된 보통사람
14장. 양지 심학良知心學: 왕학王學의 진정한 탄생
‘양지의 신비를 오묘하게 깨닫다(妙悟良知之秘)’: 정덕正德 14년의 ‘양지의 깨달음(良知之悟)’
‘곧바로 마음 바탕에서 근원을 추구하다(直從心底求宗元)’: ‘의심과 비방(疑謗)’ 가운데 크게 내건 양지의 배움
심학의 포위 돌파: 왕간王艮의 입문(拜師)에서부터 백록동白鹿洞 강학까지
수처체인隨處體認과 치량지致良知: ‘격물’ 위주와 ‘치지’ 위주의 새로운 대결
15장. 가정嘉靖 ‘학금學禁’의 곤경 속에서 발버둥치다
소흥으로 돌아와 거처하다(歸居紹興): 절중浙中에서 양지심학의 흥기
부친상과 강학 그리고 ‘임오학금壬午學禁’
‘광자흉차狂者胸次’: ‘학금’의 곤경 속에서 갈고닦으며 분발하여 나아가다
‘대례의大禮議’ 분쟁의 소용돌이 가운데에서
16장. 평생 학문 사상의 제2차 총결
마음의 샘이 날로 새로워지다(心泉日新): 양명서원과 계산서원의 흥기
‘심천경옹心泉綆翁’: 제2차 학문 사상의 총결
도를 강론하여 날마다 진보하다(講道日進): ‘왕문사구교’를 향하여
천천의 깨달음(天泉之悟): ‘왕문팔구교王門八句敎’의 ‘전심비장傳心秘藏’
17장. 사思·전田 정벌에 나서다: 비극적 운명의 최종 결말
출산出山 강행: 소흥에서 보낸 마지막 굴곡의 세월
사思·전田으로 출정하다:남쪽으로 심학을 전파하는 길
노소와 왕수를 초무하고 사·전을 평정하다(招撫盧王, 平定思田)
단등협斷藤峽·팔채八寨 평정의 비극적 결말
마지막 도를 넓히는 ‘유촉遺囑’: ‘왕문팔구교’를 토론하고 강구하다
18장. 범인에서 성인으로(由凡成聖): 심학대사의 자아 초월(超升)
‘이 마음 환하게 밝다(此心光明)’: 마음을 회복하여 성인이 되는(復心成聖) 환하게 밝은 길
끝나지 않은 결말: 가정嘉靖 ‘학금學禁’ 아래 죽지 않은 참된 넋(眞魂)
저자 후기 / 참고 서목 / 왕양명 연보
해제: 『양명평전』을 읽기 위하여 / 역자 후기 /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