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제 1부 나의 꿈은 적을 수 없어요
나의 꿈은 적을 수 없어요
지금도 그럴까요
불을 켜고 끄는 능력
엄마, 이번 방학엔
문제집 아래 빛나는 그것
아프고 나면
한 뼘 그늘 아래 장군 멍군
동네 이웃들
지금 이 세계는
주말 나들이
제2부 한밤중 강변에서 기다리고 있음
살구나무 회의
한밤중 강변에서 기다리고 있음
급식 시간
타로
나의 느림은 이유가 있다
삐딱하게
마음속 깊은 곳
시험 날 아침, 지각
날씨 흐림
콩 가지 버섯 멸치
제3부 인간과 귀신이 함께
매봉산에서 만나요
1일 1빵 하는 엄마
고슴도치 할머니
성북영
우리들 마음에 빚이 있어
말아 올린 속눈썹
조개 할머니
겨울의 속도
할머니의 잠꼬대
인생과 인삼
긴긴밤 인간과 귀신이 함께
아나콘다가 엄마를 삼켰어요
제4부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수없이 많음
슬픈 삼각형 웃긴 사각형
고향이 어디니
할머니의 봄
쿠키인가 비누인가
언니는 좋겠다
삼대의 입맛
방들의 즐거움
칼로 물을 벤다는 것
사랑이 서로 달라
아침에 베이컨 저녁의 베이컨
우리 몸속에 살고 있는 수없이 많은
발문 | 최지은
시인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