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하는 말
들어가는 말: 고민으로의 초대
Part 1. 무엇이 선행인가?
1장 의사가 지켜야 할 원칙은 무엇일까?
의사가 지켜야 할 네 가지 원칙|모든 의료윤리의 근간이 되는 덕 윤리|김사부의 딜레마|김사부의 선택|의사가 선악을 판별해야 할까?
2장 소와 양, 무엇이 더 중요한가?
이양역지: 소를 양으로 바꾸다|한 외과 의사의 딜레마|죽어 마땅한 존재가 있을까?|친소 관계에 의한 가치판단은 악일까?
3장 당신이라면 치료할 것인가?
강도와 반란군 수장|트롤리 딜레마|일단 도와줬으니 나는 무조건 착한 건가요?
Part 2. 누구를 도울 것인가?
4장 치료를 위해서는 문화를 억압해도 괜찮을까?
어디까지 문화로 존중해야 할까?|여성 할례 이야기|죽일 것인가, 아니면 죽일 것인가?
5장 누구부터 치료해야 할까?
의료 자원은 어떻게 분배하나요?|건강은 누구의 책임인가요?|공평은 공정인가요?: 균등 분배|효율은 생명인가요?: 비용-효과적인 질병에 걸렸어야 했는데…!|의지박약은 살 가치도 없나요?: 줄탁동시의 논리|내 목숨은 가볍나요?
Part 3. 어떻게 할 것인가?
6장 의사와 환자 사이
공감하는 의사가 좋아요|우는 의사, 즐거운 의사|공감과 감정 읽기|멀고도 가까운 의사와 환자 사이|의사-환자 사이의 세 분류
7장 수직적 사랑과 수평적 우정
언어 교육만으로 충분할까?|의료 현장에 있는 사랑의 매|의학 정보를 환자에게 모두 제공해야 할까?
8장 편견, 배려, 차별에 대하여
편견이란 대체 뭘까?|좋은 고정관념 VS 나쁜 고정관념|배려와 차별은 어쩌면 한 끗 차이
Part 4. 그래서, 결국 살릴 것인가?
9장 삶과 죽음 사이(1): 모든 의사는 실패할 숙명인가?
결국 모든 의사는 실패할 숙명인가?|죽음은 악일까?|두 효자 이야기|살리는 것이 언제나 정답일까?: 치료를 거부하는 성인 환자
10장 삶과 죽음 사이(2): 의사가 꼭 살리는 사람이어야 할까?
치료를 거부하는 미성년 환자|의사를 표현하지 못하는 환자|차라리 죽는 것이 나을까?|삶과 죽음 사이에서
나가는 말: 무엇이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