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추천의 글 - 하나 5
지은이의 말 10
1. 내 몸도 내 마음도 내 것이 아닌 것 같아서
나는 왜 이 모양인가 19
‘좋은 삶’이란 어떤 모양? 24
어떻게든 살아보고 싶어 품은 질문들 28
어떤 게 진짜 내 마음일까 34
가까스로 밥을 할 수 있게 되었군요 40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 그게 진짜 가능해? 45
돈, 그것이 문제로다 54
내 몸이고 내 마음인데 왜 내 뜻대로 안 될까 61
2. 공부 말고는 방법이 없군요
‘혼자 읽는 책’이 부딪힌 한계 71
쉰 살, 진짜 공부를 시작하다 77
공부의 첫사랑, 스피노자와 『에티카』 86
스피노자가 운명과 대면한 방식 92
공부에 대한 욕심과 환상 102
‘열심히’의 다른 사용법 107
공부의 어려움, 하지만 공부의 그 기쁨 114
‘글쓰기’는 가장 좋은 공부 120
3. 공부에도 자립이 필요하다
나의 언어를 찾을 수 있을까 129
나에게 가장 좋은 것을 내가 선택하기 138
내 신체를 변화시키는 ‘재미난 실험’ 145
스스로 선택하고 실행하며 결과를 향유하는 인간으로 살기 151
내가 ‘차이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 157
‘나’ 이전에 ‘차이’가 먼저 있었다 166
운명과 재수를 넘어설 유일한 방법, 능동적 기쁨 176
나의 노동은 어째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없을까 186
추천의 글 - 둘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