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프롤로그
편지를 시작하며
◦ 첫 번째 편지
내 아이는 완전체입니다
두 개의 비밀 코드가 있습니다
색안경을 낀 사랑은 독이 됩니다
아이의 성장속도를 믿어야 합니다
아이의 핸디캡을 다 막아줄 수 없습니다
아이를 보는 시선이 아이의 자존감을 높입니다
훈육이 필요한 행동까지 좋게 보려는 것은 과잉보호입니다
아이를 있는 그대로 보는 마음습관이 중요합니다
◦ 두 번째 편지
도와주지 않는 힘이 필요합니다
무엇을 안 해줄지 고민해야 합니다
아이를 힘들게 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입니다
이타적인 아이들이 리더가 됩니다
손을 덜 대야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도와주지 않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 세 번째 편지
학교에서 훈육이 중요합니다
훈육은 건강한 초자아를 만드는 일입니다
사회적 훈육은 학교에서 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성장을 위해 꼭 필요한 경험입니다
학교에서 생활지도는 꼭 필요한 교육입니다
행동요법은 적극적인 훈육입니다
엄한 훈육은 ‘성장의 경험’입니다
성장하는 아이들은 다양한 모습을 보입니다
학교 훈육 약화는 우리 모두에게 손해입니다
치료 이전에 훈육이 먼저입니다
선생님을 믿고 지지해 주셔야 합니다
◦ 네 번째 편지
학교는 작은 사회입니다
좌절과 실패의 경험이 회복 탄력성을 키웁니다
선생님을 통해 아이는 새로운 세상을 만납니다
부모님이 불신하면 아이도 학교를 불신합니다
해프닝이 학폭위로 가는 것은 ‘교육적’이지 못합니다
‘법’이 들어오는 순간 정도, 관계도, 교육도 사라집니다
‘내 아이 내가 지킨다’에서 ‘우리 아이들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성장통’의 경험에 ‘트라우마’라는 프레임을 씌우지 마세요
◦ 다섯 번째 편지
내 아이의 선생님께 힘을 주세요
선생님도 마음이 아픕니다
선생님의 역할은 소중합니다
학부모님의 믿음이 교육의 버팀목이 됩니다
아이들의 마음의 고향이 초등학교가 되기를 바랍니다
◦ 여섯 번째 편지
스케일을 크게 키우세요
급변하는 세상에서 보이지 않는 능력을 키워 주세요
제1의 교육철학이 ‘자발성’이면 좋겠습니다
손을 많이 댈수록 아이의 자발성은 약해집니다
자발성을 키워주기 위해서는 아이를 믿어야 합니다
내 아이의 인생을 길고 넓게 봐주세요
편지를 마치며
에필로그 강강술래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