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서문 004
프롤로그 013
1. 어린 시절과 하얼빈 시절(1917~1945)
‘약전골목’과 예술적 기질 017
그림을 동경하다 019
책에서 길을 찾다 026
교토에서 하얼빈으로 029
쓰다 세이슈를 만나다 034
2. 해방의 그늘과 전쟁의 빛(1946~1956)
해방 후의 한국화단 041
1940년대의 대구화단 043
‘6·25전쟁’이라는 문예부흥기 049
첫 개인전과 두 번째 개인전 052
3. 지역화단을 넘어 중앙화단으로(1957~1969)
‘모던아트협회’와 <현대작가초대미술전> 065
극재 예술의 본질과 주술로서의 예술 071
체험의 조형화와 체온이 깃든 추상 084
4. 미술대학 개척과 교육자의 길(1964~2001)
기초와 모험정신을 강조하다 095
미술대학을 빛내다 101
<대구현대미술제>와 해외전을 유치하다 105
미술교육의 특성화와 장학제도 107
5. ‘곰탕거리’ 같은 그림을 그리다 (1970~1983)
1970년대의 한국화단과 대구화단 113
‘남들이 모르는 그림’ 117
『한국현대미술대표작가100인선집』에 들다 127
6. ‘예술의 독학적 경험주의’(1984~1995)
비평가 극재 135
서문과 공감의 비평 144
서로 다른 두 경향의 화해무드 151
‘중용’의 입장과 평형감각 164
7. 한국 추상화의 별이 되다(1996~2009)
찬란한 황혼기 175
1999년의 어느 인터뷰 179
정신의 자유를 구가하다 182
극재미술관과 ‘2004 올해의 작가’, ‘이동훈미술상’ 193
비평으로 본 극재의 예술세계 198
극재의 화집들 213
에필로그 219
주 224
참고문헌 247
찾아보기 252
연보 266
저서,논문,화집 278
연구자료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