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책을 내며_속주머니에서 끄집어낼 추억의 음식
유년의 뜨락
호랑이보다 더 무서운 곶감
할머니가 쪄준 감자
남의 배를 채워주는 보리감자밥과 열무김치
파삭한 식감의 단호박전
바다의 신선, 새우
비타민 듬뿍 풋고추전
바다의 보리, 고등어찌개
아무 맛도 모를 ‘무’전
한여름의 추억, 옥수수
약이 되는 음식
불로장생 연잎밥
여성에게 이로운 쑥
약이 되는 건강 밥, 약밥
노란 소국小菊 빛깔을 닮은 치자밥
감기 예방에 좋은 배숙
정구지김치
환절기 감기에 마시는 목련꽃차茶
추운 날씨에 모과차
유래 있는 음식
손이 많이 가는 음식, 강정
정월 대보름에 깨무는 부럼, 호두
궁중 잔치 음식 초계탕醋鷄湯
해파리의 무한변신, 해파리냉채
독특한 향의 전호나물
장수와 풍요를 바라는 떡국
역귀와 잡귀를 물리친다는 동지팥죽
봄을 부르는 냉이
엄마 생각
콩나물밥
쑤고 쳐서 먹는 도토리묵
입맛을 돋우는 상추쌈
그리운 어머니, 원추리
눈시울을 뜨겁게 하는 쪽파
고향의 맛, 더덕산적
짭조름한 간식, 부각
겨울철 간식 군고구마
이야기 따라 맛 따라
쫄깃한 꼬막
하늘나라에서 가져온 식물, 머위
겨울철 생선 도루묵
식물성 해조류 매생이
붉은 마음을 전하는 홍시
말하는 엄나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오이냉국
입맛 돋우는 건강식
바다에서 나는 음식 중 제일, 굴
가을 물고기, 추어탕
바다의 산삼 전복
따끈한 국물 요리, 밀푀유 나베
게 눈 감추듯 먹는 ‘게’
삼복의 보양 음식, 삼계탕
참나무 정기 먹고 자란 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