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작가의 말
프롤로그 8
중랑천을 품은 중랑 12
시름을 잊은 역사공원 30
용마랜드의 역주행 48
망우에서 찾은 충익공 신경진 66
없는 건 없는 동원시장입니다 76
멈췄지만 흐르는 면목로 88
노조의 역사가 깃든 녹색병원 104
용마산로에서 들리는 미싱소리 116
사가정 서거정 126
산양이 이사 온 용마산 136
환골탈태한 용마폭포공원 144
자다가 도착한 중랑차고지 162
중랑구에 축구단이 있어요 172
나비가 사라진 신내동 배밭 182
능마을에 환관 전균의 무덤이 있다 192
화약고와 푸레도기의 옹기테마공원 202
먹골 숙선옹주의 새드엔딩 216
연기를 품은 봉화산 봉수대 226
중랑 포장마차역에 도착했습니다 238
화려한 쉼터 장미작은도서관 248
낮쉼밤술 상봉먹자골목 262
상봉로 사잇길에 핀 검은 민들레 274
상봉터미널과 망우역의 완벽한 세대교체 284
에필로그 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