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히말라야, 눈과 얼음의 나라에도 사람이 살고 있었네… _저자글
● 반갑고 기쁘고 참 고맙다 _추천사
● 여는 사진 / 히말라야 전체 지도
● chapter 1 파키스탄 히말라야 The Pakistan Himalayas
Intro 여정의 시작, 파키스탄 히말라야
1. 순수의 땅˙ 파키스탄, 미완의 도시 이슬라마바드
- 8월 14일 그들의 축제, 독립기념일 024
- 이슬라마바드 사원 순례와 마르갈라 언덕 027
- 라왈핀디에서 만난 서민이 삶 028
2. 신비와 유혹의 땅, 칼라시 계곡
- 힌두쿠시의 옛 왕국 치트랄 036
- 치트랄의 첫 외국인 방문자 038
- 붐보레트에서의 하룻밤 038
- 그리스계라 믿는 칼라시족 043
- 룸부르 계곡의 또 다른 칼라시족 044
3. 한국인의 땀이 서린 로와리 터널과 수력발전소
- 터널 현장에서 만난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 048
- 또 다른 한국 건설 현장, 골렌골 054
4. 고산증이 만나게 해준 친절한 부니마을 사람들
- 고산증으로 쓰러지다 058
- 부니마을 읍내와 호수에서 즐긴 여유 062
5. 산두르 패스의 소녀, 샤나이 굴샨의 눈망울
-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폴로 경기장 066
- 야생 소녀, 샤나이 굴샨 069
6. 실크로드의 숨은 바람계곡, 훈자
- 훈자로 가는 길목, 길기트 073
- 카라코람의 보석, 훈자 마을 074
- 알쏭달쏭한 훈자 마을의 기원과 언어 079
- 100세 노인을 찾기 어려워진 장수 마을 081
- 미야자키 하야오도 반한 칼리마바드 082
- 참을 수 없는 훈자의 매력 084
7. 거칠고 검은 땅, 카라코람 속으로
- 비포장과 낭떠러지 길, 본격적인 탐험의 시작 089
- 카라코람 등반의 베이스캠프, 스카르두 090
- 죽음의 고개, 곤도고로라 092
- 킬러 마운틴, 낭가파르바트 095
- 파키스탄 국민 축제, 폴로 경기 098
8. 풍요의 땅 펀자브 평야 그리고 무굴제국 영광의 도시 라호르
- 달콤한 혹은 짭잘한 106
- 풍요와 영광의 도시, 라호르 109
- 삼미대우고속의 신화 115
9. 문명의 태동지 하라파와 평원도시 물탄
- 인더스 문명의 흔적, 하라파 유적지 119
- 간다라 양식의 번성 120
- 장엄한 모스크와 화려한 낙타 행렬, 물탄 123
10. 긴장의 국경마을 와가보더, 축제 같은 국기하강식
- “진다밧, 파키스탄” 129
- 가깝고도 먼 파키스탄과 인도 사이 131
● chapter 2 인도 히말라야 The Indian Himalayas
Intro 두 번째 여정, 인도 히말라야
1. 인도 히말라야의 시작, 암니차르와 스리나가르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황금사원을 찾아서 142
- 인도 역사의 중심에서 활동한 시크교 147
- 낭만적인 비경을 가진 물의 도시, 스리나가르 148
- 아직도 남은 분쟁의 상흔 151
2. 배낭 여행자가 꿈꾸는 여행지, 레 가는 길
- 인도의 인기 휴양지, 소나마르그 152
- 이슬람 지역에서 티베트 불교지역으로 154
- 긴장감 가득한 옛 불교 왕국, 레 158
3. 만년 설산의 비경을 간직한 히마찰프라데시
- 해발 4000m 텐트촌에서의 하룻밤 164
- 마날리에서 만난 한국 배낭 여행객들 164
- 힌두 종교의식 푸자로 시작된 행운의 날 167
4. 달라이 라마의 마을, 매클레오드간즈
- 산중마을 비르에서 열린 국제 패러글라이딩 대회 173
- 티베트 망명객 정착촌, 매클레오드간즈 173
5. 요가와 명상의 고향, 리시케시
- 순례자와 관광객이 넘치는 힐링의 도시 178
- 저녁 노을 진 갠지스 강가에서 183
- 평화를 찾아가는 시간 184
6. 수백 겹의 히말라야 설산, 그 속살을 보다
- 신들의 땅 인도 히말라야의 역사 186
- 한국인 최초로 하늘에서 본 강고트리의 웅장함 191
7. 신을 품고 살아가는 인도의 산간 마을
- 뉴테리에서 맞은 빛의 축제 ‘디왈리’ 198
- 세상에서 가장 슬픈 이름, 불가촉천민 201
- 다양한 향신료와 빵, 그리고 카레 202
- 나마스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인사 204
8. 은둔의 땅, 시킴 특별자치주와 다르질링
- 산중에서 만난 꼬마 스님들 208
- 영국인이 탐낸 휴양도시, 다르질링 210
- 잊을 수 없는 타이거힐의 새벽 풍경 212
● chapter 3 네팔 히말라야 The Nepal Himalayas
Intro 여정의 마무리, 네팔 히말라야
1. 히말라야의 나라, 눈 없는 아열대의 땅
- 가난하지만 자존심 강한 세계의 지붕, 네팔 222
- 척박함 속의 풍요로움 227
2. 안나푸르나의 비경을 품은 포카라
- 네팔 제 1의 관광도시 235
- 포카라 최고의 레저, 패러글라이딩 237
- 황태자의 길,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 241
- 안나푸르나와 다울라기리의 위용, 푼힐 242
3. 생동감 넘치는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 시끄럽고 분주한 생명력이 가득한 도시 246
- 살아 있는 여신 쿠마리 249
- 원숭이들의 천국 스와얌브낫과 카트만두 전경 250
- 고색창연한 파탄과 바크타푸르 255
4. 롤왈링히말, 죽음의 고개 테시라프차
- 롤왈링히말의 신성하고 아름다운 산들 258
- 술 익는 마을, 베 짜는 아낙 261
- 도로지 셰르파와의 만남 262
- 빙하 호수 초롤파를 지나 테시라프차로 263
- 죽음의 고개 테시라프차 264
5. 쿰푸히말 가는 길, 타메에서 고쿄까지
- 텐징 노르가이의 이야기가 있는 타메 마을 272
- 쿰부히말 최고의 뷰포인트 렌조 패스 276
- 고쿄 피크에서 맞은 일출 278
6. 에베레스트와 촐라체, 그리고 산악인 박정헌
- 촐라 패스 넘어 만난 히말라야 최고의 절경 285
- 산악인의 운명을 바꾼 촐라체 287
7. 내리막에서 만난 산간 마을 사람들
- 산간 마을마다 깃든 산악 영웅들의 자취 296
- 남체에서 만난 산악인 엄홍길 299
- 없는 게 없는 남체 시장 301
- 쿰부히말이의 종착역, 루클라 가는 길 302
8. 지진과 지구온난화, 자연재해를 품고 있는 히말라야
- 지진의 위험이 상존하는 히말라야 땅 308
- 지구온난화에 몸살 앓는 초롤파 빙하호수 311
- 히말라야를 아프게 하는 원인들 314
9. 네팔 동쪽 다란과 일람, 그리고 끝나지 않은 여정
- 세계적 용병 부대 네팔의 구르카 용병 319
- 정직한 맛이 훌륭한 일람 마을의 차 325
● Index 파키스탄/인도/네팔
● 도움 글 / 도움 주신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