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최선이 아니면, 확신이 없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 그가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작심했다. 처음에는 자기 성취를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어느덧 스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되어 나보다 더 큰 우리를 위해 살게 된 그의 삶의 여정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빚어낸 아픔이 드러나고 있는 이 시대에 맑은 울림이 될 것이다.“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 골퍼이자 한 여자의 남편이요 세 아이의 아버지다. 내 인생은 한 번도 쉽게 풀린 적이 없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는 이유는, 나를 사랑해 주는 이들이 많고 내가 사랑할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나는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는 맛을 아는 사람이다. 나에게는 골퍼로서의 목표 말고도 남들이 모르는 목표 한 가지가 더 있다.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함께 이루고 싶은 목표, 나의 꿈은…….”
최선이 아니면, 확신이 없으면 절대 움직이지 않는 그가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작심했다. 처음에는 자기 성취를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어느덧 스스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가 되어 나보다 더 큰 우리를 위해 살게 된 그의 삶의 여정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빚어낸 아픔이 드러나고 있는 이 시대에 맑은 울림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