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5
EDITORIAL 남다은
다시, 달리 시작할 이야기
6
FESTIVAL 남다은·이후경│〈노바디즈 히어로〉 알랭 기로디
“누구나와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
34
FESTIVAL 남다은·이후경│〈너의 눈을 들여다보면〉 미야케 쇼·기시이 유키노
“작은 존재를 쌓아나가서 큰 영화로 만든다는 것”
60
FESTIVAL 정성일│〈세 자매〉 외 왕빙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었다”
90
FESTIVAL 장미셸 프로동│〈파괴의 자연사〉 외 세르게이 로즈니차
“영화언어에만 존재하는 가능성을 통해 새로운 무언가를 발견하려 노력한다”
140
CURRENT 박인호│홍상수 〈탑〉
원대한 꿈, 부활의 시
156
INTERVIEW 정한석│〈2차 송환〉 김동원
“실패한 사람이 지니고 있는 힘, 아름다움, 존엄성 같은 것들이 표현되기만 한다면”
170
OBITUARY 정성일│장뤽 고다르
내가 고다르에 관해서 알지 못하는 두세 가지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