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기의 기본 코디네이션을 높이는 방법부터 시작해 샷 기술의 기본을 다져주는 훈련, 공격력 향상을 위한 스트로크 훈련 등으로 구성이 이어진다. 더불어 게임을 컨트롤하는 네트 플레이, 랠리를 이용한 종합적인 연습, 서브 미스를 줄이는 훈련에 이어 실전에 대비한 게임 전술까지 다각적인 면에서 테니스 실력 향상에 바탕이 되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처럼 간단한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책이 이루어져 있어 책에 따라 훈련을 계속하면 어려운 기술도 무리 없이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상대의 리턴 종류와 방향 및 구속을 미리 예측해 처하는 요령이 수록되어 우승을 위한 종합 기술서라 할 수 있다.과거의 테니스 지도법에서 벗어난,
신체의 운동 감각을 깨우는 신개념 지도 방법
기본기를 다지는 샷 기술, 스트로크, 네트 플레이 등의
실전에 대비한 훈련을 통해 테니스 톱 플레이어로
거듭나는 방법을 소개한다
흔히 테니스를 두고 가장 신사적인 스포츠라고 한다. 각자 자신의 코트에서 상대를 바라보고 신체적 접촉 없이 볼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테니스를 처음 배울 때는 흔히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교육이 실시된다. 볼을 주고받는 사람도 없이 혼자 스윙을 연습하면, 강사가 그 모습을 지켜본 후 잘못된 동작을 지적한다. 이것이 지금까지 이루어졌던 일반적인 테니스 강습의 모습이다. 하지만 이는 실력이 향상되는 속도가 느리며, 테니스의 참 재미를 느끼기 힘든 훈련법이다. 또한 이러한 훈련법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는 자세는 완벽할 수 있으나 날아오는 볼을 제대로 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일률적이고 지루한 강습 방법에서 벗어나 새로운 흐름의 교육법이 각광을 받고 있다. 테니스 라켓을 잡는 법이나 스윙 자세에 국한되어 있던 기존의 강습에서 벗어나 운동 신경을 자체를 높여주는 훈련인 코디네이션 능력을 계발하는 방법이다. 삼호미디어에서 출간된 『New 테니스교본』은 앞서 말한 이와 같은 코디네이션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에 대해 수록하고 있다. 삼호미디어 New 스포츠 시리즈 중 하나인 이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기의 기본 코디네이션을 높이는 방법부터 시작해 샷 기술의 기본을 다져주는 훈련, 공격력 향상을 위한 스트로크 훈련 등으로 구성이 이어진다. 더불어 게임을 컨트롤하는 네트 플레이, 랠리를 이용한 종합적인 연습, 서브 미스를 줄이는 훈련에 이어 실전에 대비한 게임 전술까지 다각적인 면에서 테니스 실력 향상에 바탕이 되는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처럼 간단한 기술부터 고급 기술까지 난이도가 단계적으로 책이 이루어져 있어 책에 따라 훈련을 계속하면 어려운 기술도 무리 없이 구사할 수 있다. 특히 상대의 리턴 종류와 방향 및 구속을 미리 예측해 처하는 요령이 수록되어 우승을 위한 종합 기술서라 할 수 있다.
이제 막 테니스에 입문하는 선수 또는 테니스를 즐기는 일반인들에게까지 테니스의 참 재미를 느끼게 만드는 책인 동시에 기술 단련에 꼭 필요한 가이드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