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삼성이 하면 무엇인가 다르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 낸 그 무엇을 한마디로 말하라고 하면 누구나 주저할 수밖에 없다. 근면인가, 조직력인가 혹은 창조성인가. 그 중심엔 한국 경제 발전의 견인차인 삼성의 故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이 있다.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은 많다. 한국 경제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고, 지금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이병철과 이건희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그들을 볼 수 있어 신선하다.“일류가 아니면 죽는다. 일류 제품을 만들어라!”
삼성을 최고의 기업으로 만들어온 이들의 자기경영노트
명확한 비전과 용기로 도전했던 이병철 VS 혁신과 창조로 새로운 삼성을 이끈 이건희
삼성이 하면 무엇인가 다르다. 그러나 세계 최고의 기업을 만들어 낸 그 무엇을 한마디로 말하라고 하면 누구나 주저할 수밖에 없다. 근면인가, 조직력인가 혹은 창조성인가. 그 중심엔 한국 경제 발전의 견인차인 삼성의 故이병철 회장과 이건희 회장이 있다. 그래서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책들은 많다. 한국 경제에 커다란 족적을 남겼고, 지금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역시 이병철과 이건희를 소재로 다루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시각으로 그들을 볼 수 있어 신선하다.
이 책은 일제 강점기의 척박한 환경에서 삼성이라는 기업을 일으켜 6·25전쟁과 4·19혁명, 5·16 군사쿠데타 등 한민족 최대의 격변기를 거치면서 두 기업인이 어떻게 우여곡절 끝에 거대한 기업을 일구고 성장시켰는지를 다음과 같은 테마를 통해 조명해봤다.
<제1장 아버지만 한 아들 있다> 편에서는 이병철과 이건희의 인간적인 측면을 조명했다.
<제2장 실패는 성공의 마중물> 편에서는 두 기업인이 어떤 실패와 위기를 이겨내며 기업을 성장시켰는지를 짚어봤다.
<제3장 경청하면 세상이 보인다> 편에서는 이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그들의 철학과 인생관을 통해 찾아봤다.
<제4장 불굴의 리더십> 편에서는 수십만 명이 종사하는 거대 기업을 움직이는 그들의 독특하고도 비범한 시각을 분석해봤다.
<제5장 100년 삼성의 영속 신화> 편에서는 시대를 앞서간 두 리더가 가지고 있는 비전을, <제6장 천상에서 길을 일러주다>에서는 그들의 어록을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그들의 철학을 각각 제시했다.
황무지였던 식민지 시대에 삼성을 창업해 오늘날 세계적인 기업으로 육성시킨 두 경제계의 ‘위인’들을 통해 기업가정신과 경영전략 그리고 비전을 제시한다.